|| [[파일:레이스 초상화.gif|width=240]] || [[파일:tphoenix.gif]] || [[파일:Wraith_Cartooned_Portrait1.gif|width=240]] || ||<-3> 초상화[* 전용 초상화가 없다.] || Tom Kazansky. [[스타크래프트]]의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망령]] [[영웅]] 유닛.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영화)|탑건]] 시리즈에서 작중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절친으로 등장하는 [[미합중국 해군]] [[전투기]] [[조종사]] '[[톰 카잔스키|톰 "아이스맨" 카잔스키]]'의 오마쥬이다. 설정상 [[테란 자치령]]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이다. 계급은 [[대령]](Colonel).[* 오리지널 때는 원사(Sergent Major). 그러나 이건 블리자드가 계급을 잘못 표기한 것이다. 대령으로 표기하거나, 현 계급이 오리지널 때에서 한 계급 진급한 거라면 중령(Lieutenant Colonel)이었어야 옳다. 리마스터 출시 초기에는 왠지 '대령 수염'이라고 번역된 적이 있었다.] 군부 내 소속은 불명.[* 해군(무적함대)의 경우 공군, 우주군 역할이고 해상전이 아닌 우주, 공중전을 담당하고 있고 육군(방위군),해병의 경우도 항공대가 있고 특히 자치령 육군은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함대가 있다. 특수군 역시 위 3군의 유닛들이 존재하는 만큼 해군, 육군, 해병대, 특수군 4군 모두 소속 가능성이 있다. 해군의 경우 육, 해병대의 "'Colonel"'이 아닌 "'Captain"'이 대령 계급이라 반문할 수 있겠지만 자치령 무적함대(해군)는 구성원 대부분이 일반 해군 계급이었지만 타군 출신과 계급을 가진 장교들도 있었다. 애초에 최근에 부임한 호너 "'제독"'을 제외하면 역대 자치령 해군 사령관들이 모두 '''장군''' 이었다.] 체력 500[* [[엔슬레이버즈|같은 캠페인]]에 진짜 [[모조(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하늘의 깡패]]가 있어 약간 묻히는 감이 있는데 이 수치면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기존 유닛]] 대비 상승치가 4.16배로 공중 한정으로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군주]]의 영웅인 [[위그드라실#s-2.1.1|위그드라실]](5배) 다음으로 높다.(프로토스의 경우, 보호막과 체력을 합산했을 때를 기준.) 심지어 기존 유닛 쪽이 체력이 더 높은 [[앨런 셰자르]], [[에드먼드 듀크]], [[쿠쿨자]]([[수호군주]]),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닉스]]도 톰 카잔스키보다 체력이 낮다.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1#s-3.4|딱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미션]]이 유닛 충원이 불가능한 실내 미션이며 오리지널이라 [[의무관]]도 없어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 능력치를 비정상적으로 높게 책정되었다는 추측이 가능한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버전 [[짐 레이너]]와는 다르게 등장하는 임무 중 [[엔슬레이버즈#s-4.4.1|단 하나의 임무]]를 제외하면 언제든지 [[건설로봇]]을 생산하여 수리가 가능하며 거기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어 줄 만능 서포터 [[마젤란(스타크래프트)|마젤란]]이 항상 같이 등장하는데 왜 이렇게 체력이 높게 책정되었는지는 의문.]/공대공 40/공대지 16/방어 4의 사기급 능력을 보여준다. 맷집이 '''전투순양함''' 급이라서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천적]][[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들도]] 잘 견디고 화력도 일반 망령의 2배이기 때문에 톰 카잔스키 1부대로 망령 짤짤이하면 뭐든 죄다 터져나간다. 그리고 은폐 업그레이드는 이미 되어있기에 컴퓨터로 상대할 경우 꽤 짜증나는 유닛 중 하나다. 실제로 이 유닛을 만지고 싶다면 캠페인 폴더의 '[[엔슬레이버즈]]'를 해보자. 임무 2부터 나오며[* 첫 등장 임무에서 정신체를 부술지 북쪽의 프로토스 포로를 구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 마젤란으로 톰 카잔스키에게 방어막을 걸고, 북쪽으로 질주하면 30초 만에 임무가 끝난다.] 임무마다 반드시 살아야 한다. 죽으면 그 임무는 실패. 물론 같이 나오는 과학선 영웅인 마젤란이 죽어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마지막 임무들에서는 죽어도 괜찮다(!). [[스타크래프트(오리지널)|오리지널]] 때는 공대공 30/방어 3이라서인지 화력은 약했으나, 지상 공속이 무려 22로 아주 빨랐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 때 위의 능력치로 바뀌었지만... [[레이너 특공대]] 소속인 [[마일로 카친스키]]와 이름이 유사하지만 생판 남이다. 마일로에게 형이 있다고는 하지만 형의 이름은 빅터 카친스키. 일단 철자부터가 완전히 다르다. 카친스키는 Ka'''chin'''sky라고 쓴다. [[스타크래프트]] 팬 무비인 메타모포시스에서도 등장. 뮤탈리스크 2마리를 주 무기인 미사일로 쉽게 처리한 다음, 전투순양함을 엄호하러 간다. 후속작인 [[다크 벤전스]]나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마지막 임무에서 죽어도 임무가 패배로 끝나지 않게 설정된 걸로 보아 아예 해당 임무에서 전사처리했을 수도 있다. 다만 [[모조(스타크래프트 시리즈)|모조]]도 해당 임무에서 죽어도 패배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다크 벤전스에서 등장하므로 살아있기에 공식 설정은 엔슬레이버즈의 플레이어인 사령관과 함께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명령을 무시하고 [[프로토스]]와 협력하는 쪽을 택했으므로 테란 자치령에서는 반란군 취급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프로토스와 친한 [[레이너 특공대]]에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아크튜러스가 죽은 후에 자치령의 정권을 [[발레리안 멩스크]]가 쥐게 되면서 레이너 특공대도 정규군으로 편입되었으므로 어찌됐건 복직(?)했을 수도 있다. 후속작의 비밀작전의 [[노바 테라|노바]]가 이 인물과 행적이 상당히 비슷한데 상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정의를 행한 점, 일이 끝난 후에 행방이 묘연한 점이 닮았다. [[분류:테란 자치령]][[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