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top1=투발루)] [include(틀:오세아니아의 경제)] [include(틀:투발루 관련 문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Tuvalu_-_Funafuti_-_Beach.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80px-Tuvalu_on_the_globe_%28Polynesia_centered%29.svg.png]] 전통적으로 농업과 어업에 의존해왔으며, 현대에도 관광지로 유명한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농업과 어업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고, 해외송금도 투발루 경제구조를 지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 지구온난화 이슈 때문에 뉴스에 몇 번 다뤄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이 나라의 존재에 대해서도 잘 몰랐지만, 사실 세계 최대의 [[국가도메인]] 수출국이기도 하다. 이유는 [[텔레비전]]의 약자와 같은 .tv를 국가도메인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 투발루 측에서는 대략 5천만 달러[* 대한민국 연간 국가예산의 1/5000이 안 되는 적은(?)돈이기는 해도 인구가 만 명 밖에 안 되는 나라인 투발루에게는 꽤 큰 돈이다.] 그리고 매년 사용료로 5백만 달러 가량을 받고 있다. 이 [[도메인]]은 1988년 아이디얼 랩 측에서 구매하였다. 현재는 미국의 보안업체인 [[베리사인]]이 소유중. 할당받은 국번도 900이라서 미국측 업자에게 팔았다고 한다. 이 돈으로 학교도 짓고 제트 여객기가 수용가능한 공항도 짓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개발하느라 해변의 모래도 퍼내고, 나무도 상당수가 벌목된 모양이다.[* 그 모양이니까 당연히 물이 들어오는 거라고 AFP가 깠다.] 모 외신기자는 투발루의 침몰을 투발루가 자초했다는 기사를 썼다가 입국금지를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분류:오세아니아의 경제]][[분류:투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