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구작 더빙판에 등장하는 마법주문(?).정확히는 대사가 투비투비투비 빠빠이다. [[SBS]] 구작 국내 더빙판에서 등장한 모든 주문을 투비빠빠로 바꿔놓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분명히 말하는데 '''말도 안 되는 [[루머]]'''다. 원래는 초반에 등장한 [[마법통]]을 다루는 사용주문 '''델파''', '''이루이루'''를 투비빠빠로 대체한 정도였다.[* 챔프 영상에서 발매한 대원 비디오에서는 정상적으로 델파, 이루이루라고 나오며 다른 주문들도 원작을 그대로 따라했기에 완성도는 대원 비디오가 월등히 높다.] 헌데 더빙하면서 철저하게 [[어린이]]용 만화로 자리매김시킬 작정이었는지 당시 SBS 더빙판 오프닝곡에서부터 '''투비투비투비 빠빠'''를 장식해 놓아 [[아이덴티티]]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뒷날 [[SBS]] 더빙판 작중에서 모든 주문이 투비빠빠라는 주문 하나로 통일되었다는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만 것이다.아마 당시 [[SBS]]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4you3&logNo=140093795970&categoryNo=21&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구작 어린이용 타이 운동화 광고에서도 용의 문장 발동시 투비투비 빠빠를 외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이러한 루머가 퍼지는 데 더욱 크게 일조한 듯. 더빙판 내의 주문들을 보면 일부 기괴한 센스[* 예를 들어 햐드계 주문을 눈보라 광선으로 바꿨다든가]로 바뀐 것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원래 이름을 그대로 내놓았다. 구 정발판 번역에 이유를 찾기도 하는데 사실 일본 원판을 봐도 처음에 용사가 마왕을 쓰러뜨리는 장면에도 델파, 이루이루가 표시되어 있고, 그 다음 페이지의 타이가 용사 놀이하는 장면에서도 델파, 이루이루가 써있다. 해당 주문이 써 있는 이유는 타이의 대모험 1화의 부제가 '''델파! 이루이루! (전편)''' 이였기 때문이다. 부제인데 마치 작중 대사처럼 잘 구분이 안되게 표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것.신 정발판에는 번역 제목이 구분되어 있다. 이 부분은 일본 원판에서도 헷갈리게 표시되어 있어서 정발판의 문제라고 할 수 없다.[* 구 정발판의 초창기판에는 부제에 등장하는 이루이루를 '있다 있어'로 번역을 했다.즉 부제가 델파! 있다 있어!] 여담으로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영했던 [[아벨탐험대]]에서는 마법 주문을 무조건 사용자의 이름을 외치는 것으로 대사가 변경되었다.아군 마법사 이름이 마타로 나왔기 때문에 "마타마타!!" 라고 외치면 [[메라]]나 [[베기라마]]가 나간다.[* 하지만 [[메간테]]는 그냥 그대로 나왔다.] 어쩌면 이것도 위의 루머가 돌던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