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루시스 왕조)] '''闘王''' ''The Warrior'' [목차]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XV)|나이츠 오브 라운드]]의 일원. 사랑하던 [[왕비]]가 암살당한 후,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전해지는 [[루시스 왕국]]의 선왕이다. 왕비를 잃은 슬픔으로 [[복수귀]]로 변모해서 이오스 세계 전역을 방랑하며 복수의 전쟁을 일으켰고 이 규모는 [[세계 대전]]이였다고 한다. 무구는 [[카타나]]. 루시스에서 제작된 무기가 아니다. 왕묘는 역대 루시스 왕들 중 유일하게 루시스가 아닌 적국 [[니플하임 제국]]에 세워졌다.[* 세계 대전 와중에 니플하임의 영역까지 진출했고, 거기서 죽어서 묻힌 듯하다. 하지만 역사 왜곡이 특기인 [[니플하임 제국]]답게, 선사 문명의 정당한 후계자를 자칭하기 위해서 투왕의 묘를 『가장 오래된 왕』의 묘지로 가짜 전승을 퍼뜨렸다. 루시스의 초대왕은 엄연히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킹스글레이브]] === [[니플하임 제국]]의 루시스 침공 중에 [[글라우카|글라우카 장군]]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킹스글레이브 단원 [[닉스 울릭]]이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와 [[리베르투스 오스티움]]을 구하기 위해 반지를 끼자 다른 왕들과 함께 시간을 멈추고 나타난다. 말은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야차왕]]이 다했기 때문에, 대사는 없지만, '''일단은''' 다른 왕들과 함께 석상을 통해 강림해서 마지막 인섬니아 전투에 참여했다. 전투의 포커스가 대부분 야차왕에게 맞춰져서 존재감 자체가 없다. 그나마 [[크레페라 루시스 카일룸|복룡왕]]과 [[토니트루스 루시스 카일룸|귀왕]]은 [[웨폰|다이아몬드 웨폰]]과 전투하는 장면이라도 나왔고 [[현왕(파이널 판타지 XV)|현왕]]은 석상이 강림하는 장면까지는 나왔지만, 투왕을 비롯한 나머지 왕들은 그것 조차 없다. === [[파이널 판타지 XV]] ===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을 매개체로 광요의 반지에 들어가서 모든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XV)|나이츠 오브 라운드]]와 함께 아덴을 소멸시킨다. == 여담 == * 즉사 방지 아이템인 세이프티 비트(Safety Bit)는 투왕 신앙의 신자들이 만든 악세사리라고 한다. * 아카이브 중 케스티노 광산 항목을 보아 본래는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야차왕]]이 아닌 투왕이 가장 선대의 왕이었으나 로열 에디션 개발 중 야차왕이 초대 왕으로 바뀌었거나, 투왕이 초대 왕이었다는 설정이 처음부터 루머로서 존재했으나 묘사가 안 되고 있다가 로열 에디션에서야 드러난 것인듯 하다. 참고로 해당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아카이브의 문단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니플하임의 역사에 이름이 새겨진 대광산이지만 그곳에 루시스 왕의 오랜 묘소가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현지에는 『가장 오래된 왕』의 묘지로 알려졌지만 선사 문명의 정당한 후계자를 자칭하는 제국인이 퍼뜨린 가짜 전승일 가능성이 커, 현지에 오래 산 사람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잘 믿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 기록된 역사에 의하면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XV)|나이츠 오브 라운드]] 중에서 가장 비극적인 삶을 산 것으로 보인다. 투왕이 사랑하는 왕비를 잃은 것은 작중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녹티스]]가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루나프레나]]를 잃은 상황과 유사해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녹티스는 투왕처럼 세계 대전을 일으키지는 않았다는 것.[* 다만 녹티스는 당시에 망국의 왕자에 불과해서 전쟁을 일으킬 세력도 없었다. 군대가 있었다면, 녹티스도 충분히 제국과 전쟁을 벌였을 수도 있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XV/등장인물]][[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신]][[분류:루시스 왕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