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전업투자자)] [목차] == 개요 == {{{+1 投資者 / Investor}}}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사람.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9798100|링크]] [[전업투자자]]로 발전하기도 한다. == 중요성 == [[현대]]의 많은 [[프로젝트]]는 기업성을 바탕으로 한다. [[자본]]과 [[아이디어]]의 융합 없이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 그 때문에 업무 수행에서 적절한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사람들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홍보용 자료를 만들어 각 처에 배포하게 된다.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일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꾸준히 확인하기를 원하기에 사업의 객관적인 지표를 요구하게 되고 이는 [[회계]]의 발달로 이어졌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투자자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채권자]]와 [[주주]]가 될 것이다. [[이익]]이 발생할 경우에 채권자가 먼저 돈을 받게 되지만 [[회사]]의 여러 사안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한은 주주가 더 크다. 주주 가운데서도 의결권가 부여되는 [[보통주]]를 가진 주주가 의결권 없이 배당을 더 받을 수 있는 [[우선주]]를 가진 주주보다 의사결정에서 우선한다. 달리 말하자면 이익을 가장 마지막으로 받는 사람들이 보통주를 가진 주주들이란 얘기가 된다.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이 순서를 알 수 있다. 최근에는 투자자를 유치하기 어려운 문화산업 등의 종사자들이 [[텀블벅]]과 같은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을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영화처럼 투자자의 투자로 자본을 충당하는 곳은 투자자가 왕이다. 투자자의 입김 한방에 배우가 갈리는건 허다하다고. 그래서 영화판에서 투자자의 권위를 무시하면 그 바닥에 발 붙힐 생각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도 있다. == 유명 투자자 == || 이름(각주는 별칭) || 회사 || || [[워렌 버핏]][* 오마하의 현인][* [[가치투자]]의 대가] ||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회장 || || [[조지 소로스]][* [[영란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세계경제의 흐름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매크로의 대가] || [[Soros Fund Management]] 회장 || || [[피터 린치]][* 13년간 연평균 수익률 29.2%을 올린 뮤츄얼 펀드 매니저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란 책이 상당히 유명하다.] || [[마젤란 펀드|Fidelity Magellan Fund]] (전)[[펀드매니저]] || || [[존 템플턴]][* 성장주 투자의 대가] || [[Templeton Growth Fund]] 창업자 || || [[제시 리버모어]][* [[추세 매매]]의 창시자] || 개인투자자[*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개인투자자로 전성기 때 15억 달러 (한화 약 1조 6000억 원)의 재산을 보유했었으나, 파산 후 권총 자살 하였다.] || || [[칼 아이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사냥꾼(벌처펀드)] || [[Icahn Enterprises]] 창업자 || || [[빌 그로스]][* 채권왕] || [[PIMCO]][* 세계 최대 규모의 채권펀드] 창업자 || || [[짐 사이먼스]][*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퀀트]]의 대가][* 30년간 무려 66%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 [[Renaissance Technologies]] 창업자 || || [[존 보글]][*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 [[뱅가드그룹|The Vangurad Group]] 창업자 || ||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투자의 아버지][* [[워렌 버핏]]의 스승] || [[Graham Newman]] 창업자 || || [[레이 달리오]][* 올웨더 포트폴리오로 유명한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 회장 || || [[존 폴슨]][* [[대침체]]동안 미국 부동산 하락에 배팅해 천문학적인 수익률을 올린 [[펀드매니저]]] || [[Paulson & Co]] 회장 || || [[토마스 로우 프라이스]][*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 || [[T. Rowe Price]] 창업자 || || [[스탠리 드러켄밀러]][* [[조지 소로스]]에게 파운드화 공매도를 제안한 [[펀드매니저]]로 30년간 연평균 30.4%의 수익률을 올렸다.] || [[Duquesne Family Office]] 회장 || || [[데이비드 테퍼]][* 고위험 고수익 채권, 주식 투자의 달인] || [[Appaloosa Management]] 회장 || || [[스티브 코헨]] || SAC Capital Advisors 창업자 || || [[켄 그리핀]] || 시타델 LLC 창업자 || [[분류: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