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애정 사인을 두 번이나 무시하는 거예요?''' >'''하긴, 선생님한테 지금 직장을 잃게 만들면서까지 움직일 배짱은 없지만.''' >'''...졸업 후가 승부니까.'''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등장인물 [[가유스 레비나 소렐|가유스]]가 투잡을 뛰고 있는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 가유스가 가르치는 반의 학생이다. 가유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그에게 계속해서 대시 중[* 주로 기습적인 팔짱끼기나 수업 중에 손키스를 날리는 식이다. 언제는 길에서 우연히 만나자 기습 볼 키스를 시전하기도 했다.]이지만 가유스는 애인인 [[지브냐 로레츠오|지브냐]]가 있어서 그런지, 무시하거나 가볍게 거절하는 등의 대응으로 넘기고 있다. 하지만 가유스가 여자 경험이 지브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바람끼가 충만하고 아젤에게 했던 짓으로 미루어 볼 때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실제로 지브와 헤어진 이후 어느 정도 반 폐인 상태일 때도 손을 대지 않았고... 일단은 튜라스가 착각을 하고 약간 관심이 있을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고 한다. [[프류 버드 데리온|프류]]와 [[리제리아 에무스 테무레|리제리아]]와는 선후배 관계로, 두 사람이 모교를 찾았을 땐 매우 반가워했다. 특히 프류와 리제리아의 다정한 관계를 보면서 무척이나 부러워하였으며, 가유스에게 자신도 저런 커플이 되고 싶다며 어필했다. 프류가 죽은 뒤에도 프류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애도를 표했다. 가끔은 "어린 소녀"라는 탓에 죽은 여동생을 떠올리게 해 약간 괴롭게 만드는 경우도 있는 모양. 2018년부터 스타트한 TVA에선 가유스의 학원 강사 장면이 없어서 덩달아 튜라스도 삭제당했다. [[분류: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