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웹소설 용어]][[분류:게임 판타지/요소]][[분류:헌터물 용어]][[분류:나무위키 웹소설 프로젝트]]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튜토리얼, top2=데스게임)] [include(틀:웹소설 용어)] [목차] == 개요 == 웹소설의 튜토리얼은 게임 속 첫 가이드인 [[튜토리얼]]과, [[데스 게임]]에 영향을 받은 클리셰이다. [[퓨전 판타지]]의 이세계 적응 과정, [[게임 판타지]]의 튜토리얼 클리셰에서 기원하며, 보통 주인공의 남다름을 묘사하거나 게임이나 이세계의 룰 혹은 [[히든 피스]], [[히든 클래스]]같은 특별함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된다. [[한국식 이세계물]], [[탑등반물]]에 등장하는 튜토리얼은 위의 튜토리얼과 함께 [[데스 게임]]의 영향을 받았다. 뒤바뀐 세계를 각인시키는 장치로, 어느 소설이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클리셰. == 종류 == === [[게임 판타지]] === [[게임 판타지]] 소설은 대부분 튜토리얼이 있으며, 토끼 같은 소동물 죽이기, 튜토리얼에서 가상현실의 리얼함에 감탄하는 것은 매우 흔한 클리셰이다. 나아가 튜토리얼에서 히든 피스나 주인공의 특별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 [[퓨전 판타지]] === 퓨전 판타지 소설에선 주인공이 이세계에 적응하는 일종의 튜토리얼이 존재한다. 이세계의 문명을 인식하거나, [[검은 머리(웹소설 용어)|검은 머리]] 혹은 특별한 재능을 통해 이질성이나 특별함을 보여주는 식. === 현실화된 튜토리얼 === 현실에서 도식화된 튜토리얼이 처음 등장한 것은 [[미션물]]로, 이후 [[한국식 이세계물]]과 [[탑등반물]]이라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소재로 등장한다. 평범한 인간인 지구인들에게 이능력을 부여하기 위한 시련으로 등장하며, 특수한 절차를 거친다면 [[히든피스]]나 [[치트]] 능력을 얻을 수도 있다. 클리셰로 갑자기 끌려온 상황에 격하게 반발하거나 패닉에 빠져 시끄러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을 튜토리얼의 관리자격 되는 존재가 손가락 한 번 까닥이는 걸로 즉사시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시작부가 있다. == 클리셰 == * 튜토리얼의 관리자: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이세계의 존재. 주로 룰을 설명해주고, 반항하는 사람을 [[끔살]]하여 현실감을 일깨워준다. 중후반부엔 주인공에게 이용당하거나 역으로 죽임당하기도 한다. * 첫 희생자: 패닉에 빠져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본보기로 [[끔살]]당한다. 뒤바뀐 현실과 룰을 각인시키기 위한 장치. == 사례 == *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튜토리얼에 대한 클리셰를 비틀면서 탑등반물과 성좌물이란 장르를 개척했다. * SSS급 자살 헌터 : 주요 소재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튜토리얼(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참조. == 기타 == * 코로나 초기 봉쇄 당시, [[사우나]]에 방역요원이 등장한 것을 웹소설 커뮤니티에선 튜토리얼의 요정으로 농담하기도 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512980|#]] 상황 자체는 얼추 비슷한 편. == 관련 문서 == * [[게임 판타지]] * [[한국식 이세계물]] * [[탑등반물]] * [[성좌물]] * [[데스게임]] : [[한국식 이세계물]], [[탑등반물]]에 등장하는 현실화된 튜토리얼의 원형.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튜토리얼, version=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