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 영화]][[분류:1986년 영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ROLL.jpg]] [[1986년]] [[미국 영화]] [[13일의 금요일 파트 VII: 더 뉴 블러드]]를 감독한 존 칼 부클러[* 영화감독도 몇 편 했지만 본업은 특수효과 담당. [[좀비오]]같은 호러물 특수효과도 맡았다. [[지옥인간]],[[카르노사우르]]같은 영화 및 그밖에 이 영화 제작사인 엠파이어에서 만든 공포의 지하괴물(이건 영화감독도 맡음)이나 굴리스 시리즈같은 여러 호러물 특수효과 담당.] 감독 영화.난쟁이 트롤이 나오고 모험물 비슷한 영화. 약간 호러물이긴 하지만 어린이랑 봐도 상관없을 정도인 작품. 한국어판 자막 비디오도 고교생 이상 관람가다. 호러물은 닥치고 연소자불가 등급이 대부분이던 비디오 등급에서 이런 걸 봐도. 영화 자첸 호불호가 갈린다. 그렇긴 해도 80만 달러도 안되는 저예산 영화로 북미 흥행 수익이 545만 달러로 꽤 대박을 거둔 영화이다. 특이점이라면 주인공의 이름이 [[해리 포터]] 주니어. 아버지 이름은 그냥 해리 포터다. 그래서인지 나중에 감독인 부클러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두고 이 영화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이 이름은 이전 소설에서도 종종 나오던 이름이다. 이를테면 [[엘러리 퀸]]이 쓴 단편 추리소설인 7마리 고양이의 모험에서는 할머니 둘을 죽인 악랄한 범인 이름도 바로 해리 포터...였다. 제작자는 저예산 호러,액션,모험물을 무지무지 만든 알버트 밴드(1924년~2002년). 그가 설립한 엠파이어 픽처스(이 업체는 [[풀문]] 영화사 전신이다)에서 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이 영화사 작품을 비디오로 많이 낸 [[오아시스]] 비디오에서 출시했다. 2010년대 와서 여러번 리메이크한다고 부클러가 밝혔는데 여러번 미뤄진 끝에 2016년 개봉예정이다. 참고로 감독 및 각본은 존 칼 부클러 본인이 맡아 리메이크한다고 했지만 2011년 제작 예정이이었으나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 [[보이후드]]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패트리샤 아퀘트가 트롤 목소리를 맡아 2016년 개봉한다는 정보도 있었으나 끝내 불발됐다. 결국, 끝내 만들지 못하고 부클러 감독도 2019년 3월 18일에 만 66세로 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리메이크는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참고로 희대의 졸작 [[트롤2]]는 이 트롤과 관계없는 제목만 무단으로 쓴 영화이다. 이 트롤 2는 제목은 이래놓고 [[고블린]]이 나온다. 더불어 트롤 2보단 이 트롤이 훨씬 볼만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트롤, version=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