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기동전사 건담 00/등장 메카닉]] || [[파일:external/www.mahq.net/gnma-04b11.jpg|width=380]] || [[파일:external/www.mahq.net/gnma-04b11-attack.jpg|width=380]] || || 순항 모드 || 근접전 모드 || ||<-2>
{{{#white GNMA-04B11 Trilobite}}} || || '''형식 번호''' ||GNMA-04B11 || || '''분류''' ||'''수중전투용 모빌아머''' || || '''동력원''' ||[[GN 드라이브 타우]] 3기 || || '''장갑재''' ||[[E카본]] || || '''운용인원''' ||파일럿 2명 || || '''무장''' ||GN 대형 어뢰 발사기, GN 소형 어뢰 발사기, 스파이크 2기 || GNMA-04B11 트릴로바이트(Trilobite).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삼엽충. [[어로우즈]]가 운용하는 [[유사 태양로]] 탑재형 복좌식 수중전 전용 대형 [[모빌아머]]. [[루이스 할레비|이름을 밝히지 않은 민간인 자산가]]의 기부금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체의 제작에는 구 [[유니온(기동전사 건담 00)|유니온]] 출신의 기술자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그래서 메인 카메라 근방 디자인이 [[유니온 플래그]]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된 모양. [[삼지창]]을 연상케는 동체부가 특징이며, [[장갑(무기)|장갑]]은 [[E카본]]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깊은 심도로 잠항이 가능하고 뾰족한 기수를 직접 적의 [[함선]] 등에 충돌시켜 [[충각]] 공격을 할 수 있을 만큼 강고하다. 3기의 [[유사 태양로]]를 탑재함으로서 수중용 모빌아머라고는 믿기 어려운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 무장으로는 기수 암 유닛에 내장된 격투용 암 블레이드와 후미 암 유닛에 내장된 [[어뢰]]가 있다. 발사할 수 있는 어뢰는 소형과 대형의 두 종류이며, 소형 어뢰는 E음파 탐지기 무효화 어뢰, 대형은 GN 필드 관통 어뢰다. [[삼지창]]의 양날을 이루는 부분은 머니퓰레이터를 내장한 암 유닛이며, 기체 후미에도 4기의 접이식 암 유닛이 설치되었다. 세컨드 시즌에서 [[아바 린트]]의 작전대로 수중항행 중이던 [[프톨레마이오스 II]]를 공격해 위기에 몰아넣지만,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의 기지에 의해 건담들에 의해 파괴당한다.[* GN 드라이브 3기 탑재지만 [[세라비 건담]]의 [[트란잠]]출력보단 약한 듯 하다.] 이후 여러 대가 등장하여 다시 톨레미를 노리지만 이번에도 스메라기의 작전에 의해 [[트란잠]]을 가동한 톨레미가 도리어 트릴로바이트들의 어뢰 공격의 폭발력을 도약력으로 이용해 순식간에 대기권 밖으로 이탈하면서 실패. 그 뒤로는 수중전이 벌어지는 일이 없어 등장이 없다. 다만 유사 태양로를 사용하는 기체이기에 물 밖에서도 어느정도 써먹을 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태생이 수중 전용인데다가 굳이 물 밖으로 꺼내 쓸 만큼 어로우즈의 상황이 열악한 것도 아니었고 굳이 써먹는다 치더라도 지상 및 공중전을 손쉽게 하는 모빌슈트보다 효율이 영 떨어진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에 G제네 첫 등장. 다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잠수함]]계이기 때문에 정작 마련해 놔도 써먹을 곳이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거기다가 가로로 길쭉한 조형이어서 자리 잡기도 쉽지 않은 편.[* 게임상의 크기만 따지고 본다면 [[기동신세기 건담 X]] 출신의 소형 [[전함]]과 칸수가 같은 크기다. 적 [[MS]]들이 조금만 배치를 촘촘하게 해 놔도 움직임에 제한이 많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