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Тверская / Tverskaya}}} ||<-3> {{{+2 '''트베르스카야 역'''}}} || ||<-3>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파일:모스크바 지하철 2호선 아이콘.svg|width=30]]]] || || [[호브리노 역|{{{#!html
호브리노 방면}}}]][[마야콥스카야 역|마야콥스카야]][br]← -.- ㎞ ||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ffffff {{{-1 2호선[br](033)}}}}}}]] || [[알마 아틴스카야역|{{{-4 {{{#585858,#cccccc 알마-아틴스카야 방면}}}}}}]][br][[테아트랄나야 역|테아트랄나야]][br]-.- ㎞ → || ||<-3>{{{#!wiki style="margin: -6px -10px -5px" [include(틀:지도, 장소=모스크바 트베르스카야 역, 너비=100%, 높이=100%)]}}}|| ||<-3> [[쿠즈네츠키 모스트 역|[[파일:모스크바 지하철 7호선 아이콘.svg|width=17]] {{{#8041d9 7호선으로 갈아타기}}}]] || ||<-3> [[보로비츠카야 역|[[파일:모스크바 지하철 9호선 아이콘.svg|width=17]] {{{#777777 9호선으로 갈아타기}}}]] || ||<-3> '''다국어 표기''' || || [[러시아어]] ||<-2> Тверская || || [[영어]] ||<-2> Tverskaya || ||<-3> '''주소''' || ||<-3> 모스크바 중앙구 트베르스코이 지구[br]Москва Центральный Тверской || ||<-3> '''운영 기관''' || ||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fff 2호선}}}]] ||<-2> [[모스크바 지하철|[[파일:모스크바 지하철 로고.svg|width=140]]]] || ||<-3> '''개업일''' || ||<-3> 1979년 6월 20일 || [clearfix] == 개요 == [[모스크바 지하철]] 2호선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의 역. 역명은 역 위의 트베르스카야 거리에서 비롯됐다. [[소련]] 시절에는 이 곳을 '''고리콥스카야'''역이라고 불렸다. 트베르스카야라는 [[이름]]은 이 길이 [[모스크바 공국]]의 라이벌이었던 [[트베리]] 공국으로 이어졌기 때문. 트베리는 지금도 러시아의 [[도시]]로서 그 이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소련]] 시절에는 많은 [[러시아]]의 도시들이 그러했듯, 트베리 대신 [[칼리닌]]으로 불렸다. 17~18세기에는 러시아 사회의 중심으로 불리며 모스크바 [[상류층]]의 거주지이기도 했던 곳.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에서도 이 거리의 일부분이 묘사된다. 이 역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면 [[모스크바]]를 세운 유리 돌고루키 공의 기마상을 볼 수 있다. [[2000년]] [[8월]] 이 역과 [[파르크 쿨투리]] 역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2000명 정도가 사망했다. [[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의 [[푸시킨스카야]] 역과 [[세르푸홉스코-티미랴젭스카야선]]의 [[체홉스카야]] 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예전에 이 역이 고리콥스카야 역으로 불렸을 당시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세 명[* [[막심 고리키]], [[알렉산드르 푸시킨]], [[안톤 체호프]]]의 이름을 딴 역끼리 환승이 가능했던 것. 고리콥스카야 역이 트베르스카야 역이 된 지금은 그 의미가 퇴색했지만, 지금도 이 [[환승역]]은 모스크바 지하철 내에서도 이용객 수가 많은 곳이다. == 메체에서 == === [[메트로 2033]] === 한국어판에는 트베르로 번역됐다. [[제4제국]]에 소속된 역이다. [[푸시킨스카야]]에서 벌어진 [[유혈사태]] 때문에 [[아르티옴(메트로 유니버스)|아르티옴]]의 [[교수형]]이 집행되기로 한 곳이다. 아르티옴은 푸시킨스카야로 추정되는 곳에서 [[심문]]과 [[고문]]을 함께 받은 다음 체홉스카야로 추정되는 곳의 승강장에 있는 감방에 끌려간다. 거기서 몇 시간동안 갇힌 아르티옴은 사형 집행시간이 되자 두 명의 [[자동소총]] 사수에 의해 트베르스카야의 승강장으로 끌려간다. 승강장에는 교수형을 위한 가설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사형집행인은 가설무대의 발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상관에게 불만을 표하지만 무시당한다. 이윽고 아르티옴을 끌고 처형장에 끌고 온 사람들은 그의 [[외투]]와 [[스웨터]]를 벗긴다. 그들은 아르티옴의 [[목]]에 [[헌터(메트로 유니버스)|헌터]]가 준 [[목걸이]]가 걸린 것을 보고 아르티옴의 주머니에 넣어둔다.[* 덕분에 아르티옴은 헌터가 준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사형집행인이 [[밧줄]]을 당기기 시작하자 아르티옴은 자기가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여 죽기엔 이르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이 때 아르티옴 앞에 헌터의 괴로워하는 모습이 잠시 나타났으며 [[수호이(메트로 유니버스)|수호이]]의 [[안구|눈]]이 아르티옴을 부드럽게 응시하다가 사라진다. 이 때 터널에서 갑자기 비명이 울리고 [[기관총]]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사형집행을 담당하던 [[지휘관]]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밧줄을 당기라고 [[명령]]한다. 이 때 발판이 움직이자 아르티옴의 발이 발판에서 떨어져 나간다. 올가미가 그의 목을 조이기 시작하자 아르티옴은 죽음의 문턱에 이르기 시작한다. 그때 갑자기 노란 [[연기]]가 역을 뒤덮자 아르티옴은 의식을 잃는다. 잠시 후 아르티옴 주위에 여러 사람들이 그를 깨우려고 하자 그는 현 상태가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무의식 상태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는 [[붉은 여단(메트로 유니버스)|붉은 여단]]의 [[특공대]]에게 구조되어 목숨을 건진 것이다. 곧 정신을 차린 아르티옴은 [[제4제국]]의 [[추격자]]들을 피해 특공대원과 함께 [[파벨레츠카야]]로 전속력으로 이동하게 된다. * 관련 문서 * [[제4제국]] [[분류:모스크바 지하철 정거장]][[분류:1979년 개업한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