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속공 마법]][[분류:유희왕/OCG/카드군/지정되지 않는 경우]] [[유희왕/OCG]]의 속공 마법 카드. [목차] == 설명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2000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트위스터, 일어판 명칭=ツイスター, 영어판 명칭=Twister, 효과1=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네오스의 공격]]에서 등장한 속공 마법 카드. LP를 지불하고 발동하여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가지고 있으며, [[싸이크론]]이 제한 카드이던 시절 그 하위 호환으로 내놓은 수많은 카드 중 하나이다. 일단 이 카드 자체만보면 그렇게 나쁜 성능은 아니지만 발매 당시와는 달리 이미 이 녀석의 상위 호환인 [[싸이크론]]은 무제한으로 풀려난 지 오래인데다 '''그 악랄한 [[해피의 깃털]]이 금지의 감옥을 벗어낫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를 쓸 일은 없다. 조건만 맞으면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타이푼]]이나, 아예 상대의 마법이나 함정을 제외시켜버리는 [[코즈믹 싸이크론]], 패를 1장 버리는 대신 마법 / 함정을 2장까지 파괴시킬 수 있는 [[트윈트위스터]], 세트된 마법 / 함정을 1장 파괴할수있고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앞면 표시의 마법/함정을 1장 파괴할수있는 [[갤럭시 싸이크론]], 같은 효과면서 라이프 지불도 필요없고 세트된 상태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앞면 표시의 카드를 1장 파괴시킬수 있는 보험효과가 달려있는 [[ 황야의 토네이도]], 배틀페이즈를 스킵하는 조건으로 마법/함정을 2장까지 부술 수 있지만 상대턴에 발동하는걸로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는 [[더스트 토네이도#s-4| 모래 먼지의 태풍]]까지 있는 마당에 이 카드를 쓸 이유는 전혀 없다. 2012년 세계대회에서는 '''[[엑조디아]] [[함정흑형|덱을 쓰는 선수]]'''가 [[활로를 향한 희망]]을 써먹기 위해 라이프를 깎을 수 있는 이 카드를 일부러 채용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일러스트가 재미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바람에 날아가고 있는 것들은 사실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것들로,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카오스-흑마술의 의식]]에서 차려 놓은 의식판, [[바늘 천장]]의 바늘판, [[다이스 임팩트|리버스 다이스]]의 [[주사위(유희왕)|주사위]]들, [[천사의 손거울]], [[툰|툰 월드]], [[번개(유희왕)|피뢰침]]이다. 근데 문제는 이 많은 카드들 중 정작 트위스터로 파괴할 수 있는 건 툰 월드 하나뿐이다. [[클리포트(유희왕)|클리포트]]가 강세였던 시절에는 투입률이 높았었다. [[싸이크론]]만으로는 [[클리포트 툴]]을 견제하기 어려웠기에 자주 쓰였다. 마침 클리포트가 [[스킬 드레인]]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기에 클리포트 매치전에서는 꽤나 쏠쏠한 카드였다. 클리포트가 몰락한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유희왕 5D's]] [[유희왕 5D's/포츈 컵 편|포츈 컵 편]]에서는 [[루아(유희왕)|루아]]가 [[보머]]와의 듀얼 중 패에 들고 있던 카드로 등장. == 관련 카드 == === [[싸이크론]] === === [[패러렐 트위스터]] === 문서 참조. === [[트윈트위스터]]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