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Warhammer: Age of Sigmar]][[분류:Warhammer: Age of Sigmar/등장인물]] [include(틀:다른 뜻1, other1=Warhammer(구판)에서의 티리온, rd1=티리온(Warhammer))] [include(틀:에오지 주요인물)] [include(틀:모탈 렐름)] == 개요 ==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모탈 렐름의 신 중 하나로 승천한 티리온. == 설정 == 눈이 멀게 되었지만[* 빛의 렐름의 중심부까지 가는 동안 빛의 렐름의 정수에서 나오는 빛을 계속 응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알 자체가 녹아버렸지만 테클리스가 부활함에 따라 그와 시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부활한 동생 테클리스, 아내 알라리엘, 말레키스와 함께 엘프의 새로운 신이 되었다. 지그마를 도와 [[모탈 렐름]]의 문명들을 건설하는데 기여했으나 슬라네쉬를 사로잡고 종족 복원을 위한 영혼추출 작업에 매달리느라 테클리스, 말레키스와 함께 만신전에서 이탈하였다.[* [[모라시]]와 그 추종자 도터즈 오브 케인은 최근 와서 자신들에게 이익이 될 때 한정이지만 지그마와 협력을 재개하였다.] 과거의 충동적이고 불안정했던 면은 거의 사라진 듯하다.[* 사실 부활했을 때 티리온은 이성적이고 정의로운 성격이 되었으며 신중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특히 동생 테클리스를 격려하기도 했다.][* 하이 엘프 중 가장 강력한 힘과 능력을 지녔고 아슈란의 가호마저 가지고 있던 선대 아에나리온 조차도 케인의 검을 뽑은 이후 정신적으로 서서히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티리온의 폭정은 결국 케인의 검에 의한 타락이라 볼 수 있다. 또한, 티리온은 그 이전까지 울쑤안의 수호자로서 하이 엘프의 존경과 칭송을 받았다는 점을 확인하면 애시당초 티리온의 원래 모습은 이성적이고 정의로운 쪽에 가깝다.] 신세대 엘프 창조의 첫 결과물이자 실패작이었던 심해 엘프 [[아이도네스 딥킨]]들이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면을 보이자 타락을 두려워한 창조자 테클리스가 이들을 파괴하려 했는데, 티리온의 만류로 도망쳐 세력을 이루고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된다. [[루미네스 렐름로드]]들은 티리온을 숭배하는 국가들은 티리오닉, 테클리스를 숭배하는 국가들은 테클리안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 작중 행적 == 네크로퀘이크 당시 티리온은 나가쉬보다 더 큰 위협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