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チベットさん(チベ君) == 개요 == [[이웃집 801양]]의 남주인공. 모티브는 작가인 아지코 코지마.[* 테니프리 및 테니뮤 오타쿠로 알려졌고 실사 영화의 남주인공 캐스팅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실사 영화에서는 [[세토 코지]]가 연기했다.[* 테니뮤에서 키쿠마루 역으로 출연해 "최고의 키쿠마루"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드라마 CD판의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주로 좋아하는 애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천공의 성 라퓨타]]. [[코믹마켓]]에 매년 간다. IT계열에서 일하다가 건강 악화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만화가로 전직했다. == 작중 행적 == [[부녀자]]인 [[801양]]과 연애중인 평범한 [[오타쿠]]지만 801양이 BL을 강요해서 [[BL]]에 물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BL책을 보며 '하하, 이 작가는 공이 에로해'라고 말하고 6권에선 2차 동성애 창작에 의견을 더하고 부녀자 대화를 나누던 801양과 친구가 놀랄 정도로 안 좋은 쪽으로 진화했다. 801양은 이 사람의 [[총수]] 책을 몇권 발매했다. 801양한테 고백받았을 때는 그녀가 자신의 망상인 줄 알았다고 한다(…). 예쁜 연하의 여친과 결혼하고 진성 오덕대화를 나누는 걸로 보아 [[인생의 승리자]] 같아 보이지만 801양이 자기조절 못하고 발광만 심해서 대화하기 싫다고 여러번 생각했다. 게다가 각자 취향이 좀 갈리는 모양이다.[* 801양이 자신의 마도카 마기카 [[캐릭터 해석|캐해석]]에 대해 이야기하자 자신은 그렇게 해석 안 한다고 얼굴에 그림자 뜨는 컷이 있다.] 결국 그녀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며 단념한 이후로 그녀에게 휘둘려 살게 된다. == 여담 == 현실의 지역 [[티베트]]와는 무관하다. 다만 표기 チベット는 지역 티베트와 동일하여 티베트를 생각하고 지은 이름인 것 같기는 하다. [[분류:일본 만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