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드라마]][[분류:가족 드라마]][[분류:일일 드라마]][[분류:1968년 드라마]][[분류:1968년 종영]][[분류:한국 영화]][[분류:1969년 영화]] [[파일:20231129_225259.jpg]] [목차] == 개요 == [[1968년]] 3월 3일부터 [[동양방송|TBC]]에서 일요일 오후9시에 방영됬던 일일 드라마. '''일요 부인'''의 후속 드라마로 방영됬다. 유호 제작에 황은진이 연출했다. 당시에는 흔치 않던 [[국제결혼]]을 주제로 삼아 큰 관심을 받았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 줄거리 == 전통적인 한국가정에 시집온 서양 며느리의 [[시집살이]]가 주된 내용이다. 당시 [[시집살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단적으로 볼수있다. 주인공 앤은 [[국제결혼|미국서 한국청년과 눈이 맞아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완고하고 [[꼰대|보수적이신 조부모]]님과,그런대로 이해성 있는 부모님, 남편의 3형제의 듬바구니에 끼여 눈총을 받으며 시집살이를 하게된다. 결국 앤의 밝고 티없는 마음은 인사도 받지않으려던 조부모의 마음을 돌려놓고 원만한 가정 분위기를 꾸려간다. == 출연진 == [[파일:20231129_225239.jpg]] 여주인공 앤 역은 진짜 [[미국인|파란눈의 백인]] 아가씨인 '''캐시 어반 처치'''양이 맡았다. 그래서 한국어 발음이 상당히 어눌했으며 처치양이 말할때마다 시청자들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처치양은 1962년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 왔으며,당시 미군관계 오피스걸로 있었다. 그외 [[오현경]],[[김성원]],이옥주,안은숙등이 출연했다. == 영화화 == ||||<#A52A2A><:> {{{#FFFFFF {{{+2 ''' 파란 눈의 며느리 ''' }}} (1969) [br] ''Daughter-in-law of Blue Eyes'' }}} || ||||[[파일:1701266434104.jpg|width=100%]]|| ||<#A52A2A><:> {{{#ffffff '''감독''' }}} || [[김기덕(1934)|김기덕]][* 당연히 [[한국 영화]] [[나쁜남자(영화)|나쁜남자]]의 감독과는 [[동명이인]]인 다른 원로 [[영화 감독]]이다.] || ||<#A52A2A><:> {{{#ffffff '''개봉''' }}} || 1969년 5월 16일 || ||<#A52A2A><:> {{{#ffffff '''관객''' }}} || 16,690명 || 엄청난 흥행 덕분에 다음해인 1969년 영화화 되었다. 다만 현재 남아있는 필름들이 2채가 손상이 심해 관람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