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 [include(틀:사건사고)] ||<-2><#000> {{{+1 '''파주 육군 상병 흉기난동 사건'''}}} || || '''발생 일시''' ||[[2023년]] [[10월 27일]] 오전 8시 50분경 || ||<|2> '''발생 위치''' ||{{{#!wiki style="margin:-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너비=100%, 높이=100%)]}}} ||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 || '''유형''' ||[[칼부림|흉기 난동]] || || '''원인''' ||조사 중 || || '''관련 부대''' ||[[제30기갑여단]] || || '''인명 피해''' ||<#f5f5f5,#191919>부상 1명 || [[파일:1000002407.jpg|width=75%]] 경찰에 체포됐다가 군사 경찰로 인계되는 상태인 '김모 상병'의 모습. [목차] [clearfix] == 개요 == [[2023년]] [[10월 27일]] 오전 8시 45분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한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일어난 사건. [[제30기갑여단]] 소속 육군 상병 김모씨가 [[K200]]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뛰어 내려 [[칼부림|흉기 난동]]을 벌이면서 사건이 발생했고 도로를 가로질러 시민이 타고 있던 차를 막은 후 차키를 내놓으라고 [[총검#대한민국 국군|군용대검]]을 들고 운전자를 [[특수협박|협박]]했다. == 범행 및 추정 동기 == * 육군 기갑 부대 소속인 김모 상병은 이날 훈련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27500082|#]] * 포토라인에서 기자들의 질의가 있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수사에 들어갔다. * 이후 11월 2일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범행 사유는 '''탈영'''으로 군 수사기관 조사에서 "군 생활이 너무 힘들어 탈영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384|#]] == 피해자 == * 30대 시민 1명이 자상을 입긴 했으나 손에 상처가 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 교통사고도 발생했으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92171?sid=102|#]] 차량의 피해만 일어났으며 추가적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피해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92655?rc=N&ntype=RANKING|#]] == 범행 과정 == * 총 3차례의 차량 탈취 시도가 있었다. 첫번째 [[현대 그랜저/6세대|그랜저]] 운전자가 반응에 '무관심'으로 대응하자 가해자가 먼저 자리를 떴고 두 번째 [[현대 코나|코나]] 운전자는 위협을 느껴 그 자리를 바로 빠져나오는 데 성공했고 마지막 [[BMW 3시리즈/6세대|3시리즈]] 운전자는 차량 내부로 손이 들어와 탈취 직전까지 갔으나 그 상태로 떨어지겠거니 하고 주행을 시작했다. 이내 지속적으로 이상행동을 포착한 시민이 이를 이상히 여겨 차에서 내려 제압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8111|#]] 해당 운전자는 이후 [[현대 쏘나타/7세대|택시]]와 [[기아 카니발|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나면서 멈춰섰다. * 범인은 맨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이 체포된 이후에도 방탄모를 쓴 상태였고 그 상태로 군사경찰에 인계됐다. * 10월 27일 낮 12시 40분께 파주경찰서에서 범인이 군모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수갑을 찬 모습을 드러냈다.[[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027580036|#]] == 논란 == * 앞서 3차례의 탈취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번째와 두번째 탈취미수에 대해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장갑차 내의 선탑했던 군인들은 나오지 않다가 나중에 한 명이 쫓아가 제압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92655?rc=N&ntype=RANKING|#]] 하지만 군인 신분에서는 [[상명하복#군인의 명령 복종의 의무|상급자의 지시 없이 곧바로 제압하려 했다간 군에서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었다고 반론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 기타 == == 관련 문서 == * [[칼부림|흉기 난동]] * [[제30기갑여단]] [[분류:대한민국 육군/사건 사고]][[분류:2023년 범죄]][[분류:파주시의 사건사고]][[분류: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