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 || [[파일:팟트라슈.jpg|width=100%]] || || {{{#ffffff 원작 설정화}}} || [목차] [clearfix] == 개요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 --[[히로인]]-- [[용]]. 지룡의 조상 격이며 긍지가 높아 매우 다루기 힘들다는 다이애나종의 지룡이다. == 특징 == 암컷이며 처음 스바루를 보았을 때부터 성심성의를 다해 그에게 충성하고, 하는 행동을 보면 거의 메인 히로인급의 [[씬스틸러|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스바루를 백경 토벌전, 성역 편 등에서 여러 차례 구해주었다. 또 매우 영리한데 스바루가 다른 여자랑 노닥거리면 삐치기도 하고, 자기를 빼놓고 위험한 곳으로 가면 자신을 왜 데려가지 않았냐고 꽤액대며 화를 내며 성질을 내기도 한다. 속도도 매우 빠른 그야말로 최상급 지룡. == 작중 행적 == 원래 크루쉬 진영의 지룡이었으나 백경 토벌전을 위해 빌렸고 백경 토벌의 스바루의 공적에 대한 보답으로 받았다.[* 작중 다이애나종은 집 한 채 가격이라고 한다. 상당히 비싼 값을 자랑한다.] 지룡의 조상 격 종이라 그런지 사막 같은 극한 지형에도 어느 정도 적응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성역에서 눈이 내릴 때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지 중간에 낙오한다.] 4장 성역 애피소드에서 [[오토 스웬|오토]]가 파트라슈의 말을 번역해 줬는데 [[나츠키 스바루|스바루]]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츠키 스바루|그분]]에게선 눈을 뗄 수 없답니다. 이후 6장에서도 같이 현자의 탑으로 간다. 기억을 잃은 스바루가 에밀리아나 베아트리스마저 믿지 못하고 자신을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 의심을 하는데, 어떤 범인으로 인해 전원 전멸 루프에서 자신을 살리려고 이리저리 태우고 도망다녀 준 파트라슈가 탑 공략 모든 인물과 동물 중 목숨을 맡길 수 있는 존재로서 1등으로 자리매김한다. 6장에서 신룡 볼카니카와 대치하던 에밀리아 앞에 람과 나타나는데, [[볼카니카]]가 '''파트라슈의 이름을 부르며 알아본다.''' 평범한 지룡은 절대 아닌 모양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파트라슈라는 이름은 스바루가 지었다는 점이다.''' 파트라슈와 볼카니카 사이에 뭔가가 있다면 그건 자연히 스바루와도 관련이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플레아데스 대도서관 공략이 끝나고나서 베아트리스는 과거에 존재한 볼카니카와 어깨를 나란히 한 수준의 강력한 용을 언급하며 지금 루그니카 왕국의 용의 피는 그 용의 것이라고 하는데, 그 용이 파트라슈라는 설이 있다. 제로부터 속죄하는 이세계 생활에선 크루쉬 진영이 백경에게 전멸하고나서 그 자리에 남겨진 상태로 라인하르트와 결별하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그 자리를 찾은 스바루와 만나고 그를 따르게 된다 해당 루트에서 모든것을 잃은 스바루가 유일하게 의지하고 마음을 여는 대상이며 펠릭스 루트에선 롬영감에게 맡긴 편지를 그에게 전해주며 방황하게 된다 == 떡밥 == * '''볼카니카가 파트라슈를 알아보며 이름을 불렀다.'''[* 파트라슈라는 이름은 스바루가 지어준 이름이다. 즉, 대폭포 뒤에 있던 볼카니카가 파트라 슈의 이름을 알 방법은 '''없다.'''] * '''[[사망회귀|스바루를 첫 만남 때부터 따르고 엄청난 충성을 바친다.]]''' == 기타 == * 작가 공인으로 파트라슈가 스바루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 애니메이션 2기 방영 후 나온 소개문에서 공식적으로 [[https://twitter.com/Rezero_official/status/1280880067636129792?s=19|히로인 취급]]을 받게 됐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 version=1907, paragraph=1.1.1)] [[분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