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레스렉시온]] [목차] == 개요 ==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그림죠 재거잭]]의 [[레스렉시온]]. == 판테라 == || [[파일:external/otakuorbit.files.wordpress.com/bleach-2407135.jpg|width=400]] || [[파일:external/www.cosplayisland.co.uk/grimmjow___Grind__Pantera_by_Yokohai.png|width=400]] || ||<:> 만화판 ||<:> 애니판 || || [[파일:레스렉시온 그림죠.jpg|width=400]] || [[파일:데스가론 그림죠.jpg|width=400]] || ||||<:> [[블리치 BRAVE SOULS]] || '''판테라(豹王 / Pantera)''' >'''삐걱여라, 판테라.''' >'''[ruby(軋, ruby=きし)]れ、[ruby(豹王, ruby=パンテラ)]。''' >---- >해방 구호[* 오역 논란이 있었지만 오역이 아니다.(大辞林 国語辞書 참조) 이 삐걱이다는 단어의 뜻은 물체가 갈려서 생기는 전반적인 마찰음, 즉 '마찰 소리가 나다'를 뜻하는 동사로 여기서는 맹수가 이빨이나 발톱을 삐걱이는 걸 의미한다. 다만 정작 사전과 달리 실제 용례로는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한 유명 블로그에서 의역한 것이 널리 퍼지면서 한 때 오역 논란이 일었었다.] 스페인어로 '''[[표범]]'''을 의미한다. 해방시엔 한손으로 칼을 쥐고 다른 손으로 칼날을 할퀸다.--팔 잘렸을땐 어떻게 해방했으려나-- 해방 시에는 가면이 사라지고 날카로운 송곳니와 맹수와 같은 장발, 짐승처럼 날카로워진 귀 등등, [[수인]]과 같이 변화한다. 또, 옷이 갑옷처럼 변화하고 다리는 표범처럼 변한다. 거기에 긴 꼬리가 형성되고 양 팔꿈치에는 칼날이 붙는다. 능력은 단순하게 힘, 스피드, 방어력 등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만해+호로화 상태의 이치고를 상대로 호각 이상의 백병전을 할 수 있다.[* 비겁하게 오리히메에게 쏜 가라 데 라 판테라를 맞춰서 그림죠가 우위를 점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전부터 그림죠가 이치고를 벽에 밀어 넣거나 땅에 쳐박아 버리는 등 좀 더 우세하게 싸웠다.] 야수라는 이미지답게 해방 후에는 육탄전이 주된 전투법인만큼, 이에로의 강도 역시도 상당한 수준이다. 전신의 하얀 슈츠는 갑옷과도 같아서 호로화 상태의 천쇄참월도 얕게 베이면 스크래치만 날 정도. 게다가 양 팔다리의 칼날과 검은 양손은 호로화 상태의 천쇄참월조차도 막아낼 정도로 그림죠는 이를 이용해 칼날로 막고 손으로 찌르는 식으로 근접전을 한다. == 판테라 데스트로크시온 == ||<-2> '''{{{#00BFFF {{{+1 판테라 데스트로크시온}}}[* 원어 발음은 '''데스트루크시온'''.][br]パンテラ・デストロクシオン | Pantera Destrucció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acha-5s-Grimmjow-CFYOW-Heart.webp|width=100%]]}}} || ||<-2> '''[[블리치 BRAVE SOULS|{{{#00BFFF BRAVE SOUL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판테라 데스트로크시온_2.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판테라 데스트로크시온_설정원화.png|width=100%]]}}} || || '''{{{#00BFFF 풀 바디 일러스트}}}''' || '''{{{#00BFFF 컨셉 아트}}}''' || >'''싸움에 이유 따윈 필요 없어. 본능이 가는 길을 따라라!''' >'''그 눈에 똑똑히 새겨둬라. 판테라 데스트로크시온!'''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의 해방으로 얻은 모습. 본능에 따라 파괴의 극에 이른다.''' 스페인어로 '''파괴의 표범'''을 의미한다. [[블리치 BRAVE SOULS]]와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그림죠의 오리지널 형태. 자세한건 [[레스렉시온]] 문서의 게임판 오리지널 형태 문단 참조.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디자인 감수를 맡았는데 휘하 프라시온들의 레스렉시온 디자인을 일부 붙이는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붕옥 아란칼들의 공통적 특징인 상의 탈의 및 등에 연결된 꼬리가 둔부로 옮겨짐과 동시에 두개로 갈라지고 흉부의 구멍은 하늘색으로 메워졌으며 머리카락이 백발+흑발로 변했다. 또한 우르키오라의 오리지널 형태처럼 팔다리에 체모가 돋아나고 눈이 마족눈이 되었다. 표범에 걸맞게 다리에 호피무늬와 거친 체모, 날카로운 송곳니가 도드라진다. == 레스렉시온 기술 == [[파일:attachment/Bleach_-_Grimmjow_(12).jpg|width=400&height=298]] * '''가라 데 라 판테라(豹鉤 / Garra De La Pantera)''' 스페인어로 '''표범의 발톱'''을 뜻한다. [[참백도]]를 해방한 상태에서 그림죠의 팔꿈치에 부착된 손톱 형태의 칼날 다섯 개를 발사하는 기술이다. 파괴력은 한 개의 칼날만으로도 라스 노체스의 거대한 기둥을 박살낼 정도. 이치고는 다섯 개를 전부 쳐맞고도 멀쩡하다며 허세를 부리면서 어떻게든 계속 싸우긴 했다. 다만 이 기술이 보기보다 위력이 상당한 게, 이 공격을 맞기 전까진 이치고는 그림죠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가라 데 라 판테라를 맞은 직후부터 이치고가 밀리는 것을 보면 데미지가 상당했던 모양. || [[파일:attachment/Bleach_-_Grimmjow_(15).jpg|height=315]] || * '''데스가론(표범왕의 발톱) (豹王の爪 / Desgarron)''' 스페인어로 '''할퀴다'''를 뜻한다. [[참백도]] 해방 상태의 그림죠 최강기술이자 최대의 공격수단. 영압으로 양손에 각각 5개씩, 총합 10개의 거대한 푸른색 칼날을 형성해 적을 찢는다. 5개만으로도 만해+호로화 상태 이치고를 나가 떨어지게 하는 듯 했으나 결국 이치고의 검격에 무참히 깨진다. 그것도 호로화가 반쯤 풀린 이치고에게.[* 이치고의 얼굴에 호로 가면의 일부가 잔존했지만 눈 한쪽이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물론 이 기술이 약한게 아니라 원작에서 이치고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면 원래 다섯개를 한번에 집중시켜서 공격하는 방식의 기술이기에 하나 하나의 손톱으론 제 위력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이치고는 전부 막질 못한다는 걸 알자 어중간한 방어나 정면승부는 피하고 돌진하면서 5개의 손톱 중에서 한개만 부수는 방식으로 돌파했을 뿐이다. [[파일:Pantera Destrucción 2.jpg]] [[파일:Pantera Destrucción.jpg]] * '''판테라 데스트라시온(パンテラ・デストラシオン/Pantera Destrucción)''' 모바일 게임 브레소루에서 추가된 그림죠의 2차 해방시 사용하는 필살기. 등 뒤 두 갈래의 꼬리로부터 영압을 모은 후 공중으로 뛰어오름과 동시에 여러개의 참격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는 기술. 물론 그림죠의 2차 해방은 쿠보가 디자인했으나 본편에선 나올 수 없고 게임에서만 존재하는 형태와 기술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그림죠 재거잭, version=615)] == 관련 문서 == * [[그림죠 재거잭]] * [[레스렉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