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Falkenrath Aristocrat'''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6288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팔켄라스가의 화족''' || || '''마나비용''' || {2}{B}{R} || || '''[[매직 더 개더링/유형|유형]]''' || 생물 - 흡혈귀 귀족 || ||||비행, 신속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팔켄라스가의 화족은 턴종료까지 무적을 얻는다. 만약 희생된 생물이 인간이었다면, 팔켄라스가의 화족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네놈의 피는 참 맛이 뛰어나군. 둘이서 나눠 갖기에는 부족한 게 아쉬울 따름이네."''|| || '''공격력/방어력''' || 4/1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어둠의 강림]] || 미식레어 || |||| Modern Masters 2017 || 레어 || ISD-RTR 환경의 T2에서 락도스(BR) 어그로덱이 흑색을 쓰는 이유. [[비아시노 모래보행자]]의 변형이라면 변형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락도스 어그로덱의 대부분의 카드는 모노레드랑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다른 생물을 씹고 무적이 되어 디나이얼을 피할 수 있는 이 카드가 중반 이후의 게임을 책임진다. 락도스에 인간이 그렇게 많진 않으나, 어디까지나 핵심은 무적이고 카운터는 씹은 생물이 어쩌다 인간이면 덤으로 받는 정도. 신속이라서 다음 턴에 [[꿰뚫어 죽이기]]를 바로 맞더라도 한 방은 칠 수 있고, 흡혈귀라서 [[밤의 피해자]]의 목표가 되지도 않고, 다색이라 [[궁극의 대가]]도 무시한다. 게다가 생물 하나만 희생하면 무적이니, 생물만 있으면 -x/-x계열이 아닌 모든 디나이얼에 면역인 셈이다. 다만 방어력이 처참하다 못한 1이라서 '''사망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비극적인 헛디딤]]에 비극적으로 당하기도... BR 락도스덱만이 아니라 원래의 용도대로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흡혈귀덱에서도 완소로 사용되는데 [[올리비아 볼다렌]]이 컨트롤 용도로 많이 쓰인다면 화족은 어그로 성으로 많이 쓰인다.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 카드가 막 발매되었을 때에는 상당한 똥미식 대우를 받았었다는 것은 꽤나 의외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니스트라드]] 블록 당시에는 괜찮은 어그로덱은 [[산지의 사냥꾼]]이나 [[케시그 늑대길]] 등을 넣은 적/녹 위주, 아니면 모노화이트, 모노레드 같은 단색덱이 강했던 환경이었기 때문에 흑/적 생물인 화족은 들어갈 덱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발매 이후로 어그로의 색이 락도스로 강제되면서 다량 채용하게 되었고, 가격 역시 수직상승했다. ~~꿇어라. 이것이 레어와 미식의 차이다.~~ Aristocrat가 한국에서 쓰이지 않는 단어인 [[화족]]으로 번역된 이유는, [[귀족]]이라는 단어는 이미 이전에 나온 [[피의 예술가|팔켄라스가의 귀족]](영어명 Falkenrath Noble)에 써먹어서... (비슷한 이유로 이미 '천연두'는 [[천연두#s-9.1|Pox]]에 써먹어서 [[두창(매직 더 개더링)|Smallpox]]는 '두창'이 되었다) 충돌의 관문 이후에는 이름도 비슷한 [[카르텔 화족]][* {W}{B} 2/2 인간 참모 생물. 다른 생물 한 개를 희생하여 턴종료까지 선택한 색으로부터 보호를 얻는다.]과 함께 들어가는 '''화족(The Aristocrat)''' 덱이 출현했다. 이후 이 카드가 로테아웃되고 나서도 흑색 기반의 덱(오르조브, 마르두 등)이 생물을 희생하여 이득을 보는 콤보를 중심으로 할 경우 '''화족 덱'''이라고 부른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이니스트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