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thfinder Team'''}}}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Tau_pathfinder_team_by_slipgatecentral.jpg]] [[Warhammer 40,000]] [[타우 제국]]의 속공부대로 [[정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일반 [[파이어 워리어]] 팀과 다른 형태의 투구를 장비하고 있으며 부대원 전원이 [[마커라이트]]라는 특수한 표적 지시기가 달린 펄스 카빈을 장비하고 있다. 패스파인더 팀은 이 마커라이트를 이용하여 타우 제국군의 화력을 집중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타우의 밑바탕이 되는 마커라이트를 싼 값에 대량으로 제공해주는 고마운 존재다.--그리고 타종족에게는 [[천하의 개쌍놈]]-- 구 코덱스에서는 무조건 [[데빌피쉬(Warhammer 40,000)|데빌피쉬]] 수송차와 같이 나와야 하는 은근 짜증나는 룰이 있었다. 아무튼 정찰병답게 스카우트 룰이 있고 덕분에 1턴 시작 전에 최대 12인치까지 이동 후 1턴부터 마커라이트와 레일 라이플(+타겟락)같은 중화기[* Heavy Weapon, 40k 룰에서 보병이 이동 후 사격이 불가능한 화기. 스카우트 이동은 턴 시작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턴의 중화기 사격을 방해하지 않는다. 다만 6판에서 스넵샷으로 사격 가능]를 운용 가능한 이점이 있다. 그전까지 패스파인더가 탑승한 데빌피쉬에게 주어졌던 능력은 패스파인더가 따로 포인트를 지불하고 비컨 드론이라는 새로운 드론을 장비함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만큼이나 능력이 좋아서, 드론 6인치 내 지점에는 스캐터 없이 딥 스트라이크를 할 수 있고, 드론이 만약 게임 필드의 가장자리에 있다면 그 면에서 아웃플랭크 할 수 있다. [[타우 커맨더]]나 [[크라이시스 배틀슈츠]]에 좌표 중계기[* Positional Relay, 한 턴에 한해 리저브를 한 부대로 제한하고 대신 2+로 나옴. 신판에서는 상기한 아웃플랭크 관련 룰로 바뀜.]를 달고 각종 중화기를 잔뜩 단 '''다른'''[* 좌표 중계기는 강하하는 아군 부대를 유도하기 위해서 지상에 이미 배치된 부대가 운용해야 한다. 즉, 중계기를 단 배틀수트 팀이 스스로 강하할 때에는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배틀수트 팀을 2턴째에 2+ 리저브&스캐터 리롤로 적진 한복판에 떨구는 전법에 요긴하게 쓰였다. 개정된 지금은 약간 변화가 필요한 전법. 아무튼, 타우의 레일건과 맞먹는 마커라잇을 싸고 대량으로 공급해준다는점에서 잘 운용해야할 유닛이다. 물론 스텔스 마커 팀을 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포인트비 마커라잇은 패스파인더가 압도적이다.[* 스텔스 팀은 하나만 마커라이트 및 타겟락을 1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고, 그나마도 병사 업그레이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마커라이트만 보고 달아줄 경우 20포인트 넘는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스나이퍼 드론팀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포인트 대비 마커라이트 수는 패스파인더팀이 넘사벽이다. BS가 낮아서 운이 좋지 않으면 별로 못 얻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운이 좋을때는 상당한 수가 쌓이니... [[파일:external/warhammer-game.narod.ru/TauPathFinders.jpg]] PC게임 [[Dawn of War 시리즈]]에서는 2티어에 등장한다. [[맵핵]]급의 넓은 시야와 잠입유닛 탐지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긴 사거리를 가졌지만 눈 뜬 장님인 [[파이어 워리어]]에겐 필수적인 유닛이다. 1티어에 고기방패 [[크룻]]을 투입해 적의 접근을 막고 시야를 밝혔다면 2티어엔 반드시 패스파인더 팀을 투입시켜야 한다. 펄스 카빈의 공격력은 라스건 만도 못한 수준에 사거리도 짧지만 그 대신에 '''적의 이동속도를 낮추는''' 디버프 기능이 있으며, 적 분대 하나에 '''사격 추가데미지 디버프'''를 거는 마커라이트를 쓸 수 있다. 마커라이트는 크룻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사격을 하는 타우에게 생명줄과도 같다. [[분류:Warhammer 40,000/유닛]][[분류:Warhammer 40,000/타우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