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Perfect_Zone_Press.PNG.png]]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축구팀 [[파이어 드래곤(이나즈마 일레븐)|파이어 드래곤]]의 [[이나즈마 일레븐/필살기|필살 택틱스]]. --강강술래-- == 상세 == 1명을 2명이 빠르게 회전해서 포위하고 다른 1명은 3명이 회전해서 2겹으로 포위한다.[* 게임판에서는 7명이서 1명을 포위한다.(안쪽 3명, 바깥쪽 4명)][* 1명만 포위할 때는 2명이서 1명을 포위한다. 83화 '일어나라 캡틴' 편에서 후도에게 사용했다.] 바람이 일으켜질 정도로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상대는 겁을 먹고 제대로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된다. 거기다 점점 포위망이 좁혀져 오는 것이 심히 압박... 여기서 어떻게든 빠져 나가려고 했던 [[쓰나미 죠스케]]와 [[후부키 시로]]가 서로 부딪혀서 부상을 입게 되었다. 여기서 후부키는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당분간 시합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상에서 빙빙 돌기만 할 뿐이라 포위망이 좁혀오기 전에 공중으로 쳐낸 공은 커버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어서,[* 하지만 점프해서 가로채면 그만...이긴 하나 빠르게 도는 만큼 반응이 늦은 듯 하다. 그런데 [[리틀 기간트]] 전에서는 실제로 일어났다. 그렇다면 공중에서 어느 팀 선수가 먼저 공을 잡느냐가 문제.] 패스를 공중에서 연결하는 루트 오브 더 스카이에 간단히 깨졌다.[* 근데 게임판에서는 루트 오브 더 스카이와 퍼펙트 존 프레스랑 붙으면 퍼펙트 존 프레스가 이긴다... 이건 뭐...(물론 '''동일한''' 조건 하에서다.) 하지만 애니에서 최찬수가 언급하기를 '''"퍼펙트 존 프레스는 혼자서는 뚫을수가 없다."''' 아마 둘이 아닌 한명만을 노리면 루트 오브 스카이로도 파훼가 곤란해지는걸로 보인다.] [[코믹스판]]에선 키도와 후도의 킬러 필즈에 깨졌다. 사실 애니에서 언급한 만큼 그다지 크게 나오지는 않았다. 더구나 [[최찬수]]가 81화에서 [[엔도 마모루]]에게 "결승전 필드에는 용이 있습니다." 라거나 끝나갈 때 "그럼 보여드리죠. 퍼펙트 존 프레스를..." 라고 했지만, 82화에서 얼마 가지 않아 깨졌다. 거기다 아예 82화에 제목은 '완벽한 전술! 퍼펙트 존 프레스' 라고 했지만, 82화에서 사용한 횟수는 겨우 3번 뿐이다.[* 총 사용 횟수는 4번 82화에서 3번(3번째는 키도에게 깨진다.) 83화에서 1번, 성공한 횟수로 따지면 3번 중 1번은 후도에게만 쓴 1인용 퍼펙트 존 프레스다.][* 다른 팀들이 시합 중 사용한 전술 사용 횟수와 비교해 보면 적당한 정도로 쓴 편이다. 제일 많이 사용된 전술은 빅 웨이브즈의 박스 록 디펜스. 총 7번 사용됐다. 72화에서만 무려 6번(이 중 2번은 뚫린 것)이나 사용됐다. 성공 횟수로는 5번, 다만 이때에는 이나즈마 재팬의 선수들이 쿠도 감독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히려 별로 언급도 덜 됐던 [[빅 웨이브즈]]의 박스 록 디펜스가 차라리 더 전술적으로 유용하게 쓰였다. 게임에서는 입수하려면 엑스트라 대전에서 호주, 카타르, 한국팀을 S랭크로 이기고, 그 다음에 등장하는 아시아 대표마저도 S랭크로 이겨야 한다. 게임상에서는 최강의 수비 택틱스로 대회에서도 퍼펙트 존 프레스가 난무하였다. [[분류: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