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패션]][[분류:디자인]][[분류:이란의 문화]][[분류:조로아스터교]] [[파일:attachment/머리띠/bd.jpg]] 페이즐리 문양이 그려진 [[반다나]]. [목차] == 개요 == Paisley. 고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에서 유래된 디자인 양식이다. 편백나무 솔방울과 석류 등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동인도 회사에서 이 직물을 들여온 이후로 서양에서도 유행하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의 페이즐리에서 이 문양을 모방한 직물을 생산하면서 페이즐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어두운 색상의 옷감과 매치할 경우, 잔꽃무늬와 함께 올드한 느낌을 준다. [[반다나]]에 페이즐 무늬가 들어가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등산용-- [[짚신벌레]] 패턴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