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페이트 테스타로사)] [목차] == 개요 == 동인계에서는 ''''나노하가 공이고 페이트가 수''''라는 [[백합(장르)|백합]] 설정이 유명하다. 원작에서부터 둘의 백합 커플링을 밀어주고 있는데다[* 원작은 물론 외전격인 코믹스나 사운드 스테이지 등에서도 열심히 밀어줬다. 4기 중 Vivid에선 아예 부부 수준으로 등장. 아예 살림을 차렸다.] 아무래도 '공'과 '수'를 따지면 나노하가 '공'이고 페이트가 '수'라고 보는게 가장 일반적인 관점이니. 심지어 페이트의 성우 [[미즈키 나나]]도 이 커플링의 열렬한 지지자다.[* 뉴타입 2010년 1월호 극장판 1기 인터뷰 中 "나노하는 절대로 유노에게 넘기지 않을 거예요." 냥타입 2012년 7월호 극장판 2기 인터뷰 中 "나노하와의 러브러브 장면도 꼭 기대해주세요."][* 물론 이와 별개로 미즈키 나나 본인은 노멀이시니 오해하지 말자(...)] == 커플링 == 사실 페이트 공 나노하 수(페이나노) 지지파도 절대로 적은 것이 아니다. 2기 이전에도 이쪽 지지자들이 꽤 있었지만 특히 3기 이후에 페남편, 나아내라는 이미지가 많이 늘어난 편이다. 원래부터 무기나 전투 방식이 페이트 쪽이 좀더 "기사"라는 이미지에 가까운데[* 실제로는 나노하가 기사(성기사)의 이미지다. 페이트의 이미지는 사신. 이건 제작진이 명언한 사실이며, 페이트의 무기도 1기 등장시부터 사신을 상징하는 거대한 낫으로, 페이트가 기사라는 이미지는 한국팬들이 멋대로 붙인 것에 불과하다. 낫 휘두르는 기사가 어디 있냐고(...). ] 나노하가 2, 3기 사이에 큰 부상을 입고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페이트가 그걸 걱정하면서 나노하를 지키는 기사~~비타는?!~~의 이미지가 강해진 경향이 있다. 또한 비비오의 등장으로 나노하와 비비오가 모녀관계가 되면서 나노하가 가정적인 이미지를 가져가게 되고 페이트가 그 둘의 [[후견]]인이 되었기에 더더욱 페이트가 둘을 지킨다는 모양새가 되었고 [[여군|집무관]]이라는 직책 때문에 일종의 "장기 출장이 많은 남편"의 이미지가 생성된듯 하다. 심지어 페이트의 배리어자켓마저도 3기가 되면서 1, 2기 시절의 색기담당에서 벗어나 (나노하와 비교했을 때) 정장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 단, 진소닉폼이 되면 [[그런거 없다]]~~ 다만 1기 막바지에 결국 페이트가 나노하에게 패한 것이나 나노하가 가진 '불굴의 마음'의 이미지 등등 정신적으로나 전투적으로나 결과적으로 더 강인한 건 나노하라는 이미지가 박혀있기에 쥐여사는 남편 속성이 붙었다.(...) 여기에 비비오에게 무른 모습이나 Vivid에서 어른 모드 비비오를 보고 울어버리는 모습까지 겹치면서 이쪽의 페이트의 이미지는 [[공처가]] [[딸바보]] [[팔불출]](...). 결국 어쨌든지 '''동인에서는''' 보통 페이트 쪽이 나노하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한 것으로 그려진다.[* 사실 페이트가 나노하에게 더 집착할 껀덕지가 더 많다. 나노하는 불우한 환경에 있던 페이트에게 첫 친구임과 동시에 구원자다.] 이게 개그 쪽으로 심화될 경우, 나노하의 "포격으로 때려눕히고 친구 되기" 이미지와 엮여 페이트는 진성 [[M]] 취급. 주로 공 포지션에 위치한 [[야가미 하야테]]와도 궁합이 괜찮다. 강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나노하의 '''샌드백'''이라 말하기도.(...) 망가질 때는 진성 [[변태]]에 [[워키모이]]인 [[백합]]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한다.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에 직격당한 이후 심각한 [[트라우마]]가 발생했다'는 묘사도 흔한 편. 어떤 하드한(그림의 전재가 아니고 정신적으로) 동인지에서는 그녀가 겪은 일 때문에 마음이 부서지는 모습을 많이 그린다. 심지어 나노하와 처음 만났을 때~~ 마왕이 더 성장하기 전에~~ 끔살해 버리는 동인지도 있었다(목을 그대로 따 버렸다. 우와...). 3기 이후 페이나노가 늘어난 것은 결국 페이트의 비중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나노하 인기가 더 올랐기 때문이다. 대체로 동성커플의 동인지는 최애캐를 '수'로 놓는 사람들이 발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기 캐릭터일수록 '수'가 많아진다. 예외는 극소수. 노멀 커플링으로는 [[크로노 하라오운]]과의 '''크로페 커플링'''이 압도적이다. 아무래도 '''의남매 기믹'''이 제대로 먹힌 듯도 하고 여러 가지로 인기가 많으며 [[팬픽]]도 상당히 많다. StS 위키나 개인 홈페이지에서 지속적으로 상당한 분량과 양질의 SS를 올리는 작가가 있는 탓인 듯. 다만 작품 분위기적으로 남자 캐릭터가 푸대접을 받는 경향이 심하고, 백합풍의 [[2차 창작]]물이 대세인지라 전체적인 팬층이나 [[2차 창작]]자들의 수에 비하면 밀리는 듯 하다. (크로페로 커플링 [[2차 창작]]물을 작성하는 사람이 매우 한정적이다.) 크로노가 3기에서 유부남이 된 이후로 노멀 커플링의 대세가 옮겨간 유노와 엮이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 경우에는 나노하와 3각관계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분류: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등장인물]][[분류: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2차 창작]][[분류:2차 창작 캐릭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페이트 테스타로사, version=296, paragraph=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