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 만화/목록]][[분류:록]] [목차] == 개요 == 재즈평론가이자 작가인 [[남무성]]이 펴낸 책으로 록음악의 역사를 만화로 그렸다. 1권이 2009년에 출판되었고 5년 후에 2, 3권으로 완결판이 출판됐다. == 줄거리 == 1945년 히로시마 원폭 장면으로 시작해서 록계의 스타들이 얽히고 설키는 스토리를 전개시킨다. == 연재 현황 == 3권짜리 세트에 만만치 않은 가격임에도 출판 당시 예술분야 베스트셀러 1위,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까지 진입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2편과 3편은 네이버 뮤직에서 주중 칼럼으로 연재되었는데 만화형식이다보니 [[네이버 웹툰]]에까지 멀티서비스를 했다.(만화사이트에서의 인기순위는 형편없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애들은 봐도 --무슨 개소리하는지 알 수가 없는 이야기--) 현재 절판된 상태이며 중고가가 2~3배에 거래되는 중이다. 재즈잇업 책이 절판되었다가 개정판이 나온 것으로 볼 때 이 책도 --개정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 2021년 12월 20일에 두권짜리 양장본으로 개정판이 나왔다. == 평가 == 일본의 음반 & 출판 유통사 디스크나인에 번역 수출되어 아마존재팬의 음악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록음악사를 만화로 표현한 책은 해외에도 있었지만 음악적 핵심과 줄거리, 인물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잡아낸 3박자 책으로 독보적이라는 평. 일반 대중보다 뮤지션들에게 더 대접받은 책이며 책 머리에 추천사가 너무 많아서 추천사만 읽다가 몇 시간이 지나가는 책이다. 기타라도 잡고 음악하겠다는 청소년들에게는 필독서. 추천사를 쓴 사람들은 [[배철수]], [[김창완]], [[이승열]], [[신대철]], [[장기호]], [[김종진]], 호란, 모그, 박선주,성시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