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Pngnsh60.jpg]] [[파일:attachment/penguin.gif]] [목차] == 제원 == Penguin (sjømålmissil) * 종류 : 소형함/[[헬리콥터]] 발사 [[대함미사일]] * 제작사 : [[노르웨이]] Kongsberg Våpenfabrikk (KV) * 추진장치 : 고체 추진 로켓, 고체 추진 부스터 * 길이 : 3.06m(120.48in) * 지름 : 28.45㎝(11.2in) * 발사중량 : 385㎏(847lbs) * Wing Span : 71.12㎝(39in) * 사정거리 : 35㎞ * 속도 : 최대 Mach 1.2 * 유도장치 : 자체유도, [[적외선]] 열영상 최종유도 * 탄두 : 120.5㎏(265lbs) 반 장갑관통 * 배치 : [[1972년]]([[노르웨이 해군]] 기준) == 개요 == [youtube(BpbreT5fkYI)] || Royal Norwegian Navy - Penguin MK2 missile testfire || [[노르웨이]]의 [[방위산업체]]인 콩스베르크 사가 자국 [[해군]]을 위해 개발한 [[적외선]] 열영상 유도 방식의 단거리 [[대함 미사일]]이다. [[노르웨이 해군]]은 이것을 [[헬리콥터]]와 [[해안포|해안 방어 포대]] 등에서 운용하고 있고, [[미국]] 등 몇몇 국가에도 수출되었다.[* 미국은 해당 미사일을 AGM-119라는 형번을 붙여 사용했다.] 이 미사일의 개발에는 [[노르웨이]]만의 속사정이 있는데, 펭귄 대함 미사일이 개발된 [[1970년대]]에 당시 [[대함 미사일]]들의 [[레이더]] 시커는 복잡한 연안 해역에서 [[전파]]의 난반사로 인해 함정을 탐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긴 해안선을 가진 노르웨이는 아예 레이더 유도를 포기하고, 완전히 열영상만으로 적 함정을 식별하는 [[적외선]] 열영상 유도를 사용하는 펭귄 대함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게 된다. 그러나 원양이 주요 전장이고, 대형 전투함들이 판을 치던 [[냉전]] 시기에 이 미사일에 주목하는 국가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지만 [[21세기]]가 되면서 냉전이 종식되고, 연안에서 낮은 [[레이더 반사 면적|레이더 반사 면적(RCS)]]을 가진 소형 함정들과 [[스텔스]]화된 전투함을 상대로 하는 해전이 대세가 되자, RCS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목표를 식별할 수 있는 펭귄 미사일의 장점이 다시금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자극받은 콩스베르그 사는 펭귄의 [[적외선]] 열영상 시커를 새로운 스텔스형 소형 미사일에 결합한 미사일을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NSM 대함미사일]]이고, NSM 미사일을 [[F-35]]의 내부 무장창에 수용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NSM 대함미사일#s-4|JSM]] 대함 미사일이다. == 관련 문서 == * [[해상 병기/현대전]] * [[해군]] * [[노르웨이군]] * [[닐스 올라브]][* [[노르웨이]]의 [[육군]] 왕실 [[근위대]] [[연대장]].] [[분류:대함 미사일]][[분류:해상 병기/현대전]][[분류:노르웨이군/미사일]][[분류:스웨덴군/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