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tolkiengateway.net/250px-Rob_Alexander_-_Forod.jpg]] Forodwaith [목차] == 개요 == [[가운데땅]] 북부의 극지방. == 역사 == 설정에 의하면 원래 포로드와이스가 있는 북부지역은 그럭저럭 동물들이 서식하거나 정착지로써 적합한 곳이었지만, [[등불의 시대]]에 [[멜코르]]가 세운 거대한 요새 [[우툼노]]에서 불어오는 막대한 양의 냉기의 영향으로 지역의 기후 자체가 극단적으로 얼어붙어 혹한의 지대가 되었다. 이후 아르다의 대륙이 쪼개진 이후에 [[가운데땅]]과 [[아만(가운데땅)|아만]]이 이어진 지역은 [[멜코르]]에 의해 유빙과 빙산, 빙하로 가득한 [[헬카락세]]가 되었다. [[권능들의 전쟁]]에서 우툼노가 파괴되고 [[모르고스]]가 거처를 [[앙반드]]로 옮긴 이후에도 강철산맥의 존재로 인해 냉기가 계속해서 북쪽에 갇혀 있었기에 열악한 환경이 지속되어 얼어붙은 땅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제1시대]]가 끝나면서 [[에리아도르]] 서쪽의 [[벨레리안드]] 지역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많은 악한 생물들의 영토 또한 파괴되자 살아남은 여러 기어다니는 냉룡들이 이 지역에서 다시 힘을 키워 제3시대에 [[회색산맥]]에 정착한 난쟁이들의 금은재화를 노리고 전쟁을 벌였다. 대표적인 예가 [[로한(가운데땅)|로한]]의 선조격인 에오세오드 족의 수장 '프람'에게 죽은 냉룡 [[스카사]]. 추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정착하여 살았으며 [[반지의 제왕]]의 배경 시간대인 제3시대 기준으로 사람들이 거주한다고 확실하게 밝혀진 곳은 서쪽 끝의 포로켈 빙만 인근 뿐이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을 [[롯소스]]라고 부른다. [[분류:레젠다리움/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