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서울특별시의 재래시장]][[분류:서대문구]] [목차] == 개요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홍은1동) 포방터길에 있는 시장이다. 총 63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며 2014년 3월에 전통시장 인정을 받았다. == 이름의 유래 == [[임진왜란]]이 끝나고 [[인조]] 재위 기간에 [[총융청]]과 [[수어청]]이 서울의 외곽을 방어하며 [[화포|포]] 훈련을 했던 곳이고, [[6.25 전쟁]] 당시 퇴각하는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해 포를 설치했던 곳이라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 현재 == 그 후 1970년대 초 인근 주민들이 모여 살면서 자연스레 시장을 형성하였다. > 재작년(2018년) 12월 [[연돈]] 사장을 만났다. 그때 ‘상인회장이 우리(출연한 네 가게)에게 매출액 30%를 상인회 발전기금으로 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 > 이승미 서울시의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99209|"매출의 30%"... [[백종원]]도 말 못한 '연돈'이 포방터 떠난 이유]]) 2019년 [[SBS]] [[백종원]][[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골목식당]] 프로그램을 통해 홍탁집, 쭈꾸미, [[연돈|돈가스집]] 등이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지만([[백종원의 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 문서 참조), 매출액 30%를 상인회 발전기금으로 내라는 상인회장[* 참고로 이 상인회장 포방터 새마을금고의 이사장도 하고 있다고]의 압박에 연돈은 백종원의 권유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서 제주도 [[더본코리아#s-3|더본 호텔]] 옆으로 이전하는 일이 생겨 인터넷 상에서 큰 논란이 일었다. 이 일로 인해 시장 상인 전체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뚝 끊겼다는 상인들의 걱정이 있다. 현재 상인회장이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 대중문화 == *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드라마)|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주요 배경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