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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1 포쿠테}}}'''[br]ポクテ}}}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vlcsnap-12226317.pn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에 나오는 수수께끼의 생명체. 정식 이름은 논데포쿠테. == 특징 == * 양말이나 스타킹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정글 사람들은 일단 토끼라고 치고 있다. * 생긴 것과 다르게 나름대로 상당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 원작에서는 귀를 손처럼 쓰는 장면이 나오며, 여러 개체가 모여있을 때는 인간의 말도 할 수 있다. * 개체별로 크기가 다양하다.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부터 사람보다 훨씬 큰 개체까지 존재한다. * 저칼로리 건강식품이라고 하며 카로틴과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한다. 삶고, 찌고, 굽고, 볶고, 튀기는 등 많은 방식으로 조리해서 먹으며[* 작중 나온 요리로는 포쿠테 야채 볶음이 있다.] 심지어 날것으로도 먹는다. 맛이 없지는 않은 모양. 많이 섭취하면 [[장로(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장로]] 등 일부 인물의 가슴털이 무성해지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 맘에 드는 대상이나 적대적인 대상의 집 앞에서 '''자살'''을 한다. 맘에 드는 대상의 경우는 먹어달라는 뜻으로, 적대적인 대상에게는 '이렇게 만들어 주마'란 경고의 의미라고. ~~자살토끼~~ == 작중 행적 ==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레베카(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레베카]]는 어렸을 적 어머니를 잃고 1년 동안 포쿠테의 보살핌을 받아 살아남았다. 그 보살핌은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해서 레베카가 술 먹고 꽐라가 되면 집까지 날라주고, 몰래 집안일을 다 해놓으며[* 귀로 빗자루질부터 바닥 닦기, 설거지, 빨래 등등 할 건 다 한다.], 레베카의 집 천장에서 상시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레베카 본인은 약간의 위화감만 느낄 뿐, 이 모든 일을 포쿠테가 하고 있다는 걸 모른다(...). 레베카의 실질적인 양부모로서 레베카에게 접근하는 [[레지(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레지]]에게 경고의 의미로 매일밤 잠도 못자게 창문에 따닥따닥 붙어서 소음공해로 잠을 설치게 하거나 집앞에서 몇 마리씩 무더기로 자살하는 기행을 벌인다. 이는 레지가 포쿠테들에게 인정을 받은 뒤에도 변하지 않은 듯. 다만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집 앞에서 자살했을 때의 표정이 인정을 받기 전엔 굉장히 살벌했었는데, 인정을 받은 뒤엔 꽤나 행복한 표정으로 죽어있다는 것(...). === [[하레구우]] === 매권 후기 양식으로 4컷 만화에 심각한 시리어스풍이나 새콤달콤(...)한 러브 코미디를 찍는다. == 기타 == * [[킨다이치 렌주로]]씨 어시스트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듯하다. * [[강철의 연금술사]] 6권 약 16페이지 첫째 칸에 까메오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7/read/1461926|출연]]했다. * 예전엔 많은 사람들이 이놈으로 코스프레를 했지만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에게 묻혔다. * 온라인 게임 [[루니아Z|루니아전기]] 에피소드 4 스테이지에서 포쿠, 포테 라는 이름의 똑같은 외형의 몬스터가 존재한다. --저작권법 그거 뭔가요 우걱우걱-- * 일본에서는 스페이스 호러 게임 [[데드 스페이스]]에 나오는 [[네크로모프]] [[슬래셔]]가 '''양팔을 쳐든 모습'''이 비슷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슬래셔의 별명이 포쿠테가 되어 버렸다. 이름만 들은 일부 서양권 게이머들은 포쿠테가 일본 요괴 이름인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레베카(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version=5)] [[분류: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등장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