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ort_ellen.jpg]] '''Port Ellen''' [목차] == 개요 == 지금은 사라진 전설의 증류소. [[1820년]]에 세워져서 [[1983년]] 브로라(Brora) 증류소와 함께 문을 닫았다. == 상세 == 현재는 증류 작업을 중단한 상태이나 싹틔운 몰트를 건조시키는 과정인 몰팅(Malting)은 아직도 하고 있어 아일라를 비롯한 타 지역에까지 몰트를 공급한다.[* 물론 피트 함량을 조절해서 판매한다고 한다] 자체 몰팅을 하지 않는 아이라 증류소는 '''대부분''' 이 곳 몰트를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증류소로는 [[아드벡]]이 있다. 2010년에 10th edition, 31년이 출시되었고, 2011 서울 위스키라이브에서도 한정적으로 시음회를 열었으며, 한정 판매되었다. 자세한 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략 13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브로라 30년과 세트로만 팔았다.[* 2017년 현재 17th edition까지 풀렸다.] ~~세트에 얼추 250 정도로 추측되는데... 생각해보면 백화점에서 발렌타인 30년이 100 정도 한다. 말도 안 되게 비싼 물건은 아니다~~ 사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진되기 때문에 구하기 몹시 어렵다. 한국은 미리 주문하고 늦게 오는 바람에 의외로 재고가 ~~극소수~~ 남아 있는 편이다. 더는 주정을 증류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생산한 위스키는 아직 남아있어, 매년 한정판으로 풀린다. 물론 발매하자마자 순식간에 팔리는 추세이다.[* [[독립 병입업자]]가 판매하는 것들은 아직 남아 있지만 이런 제품은 [[스코틀랜드|현지]]에서나 겨우 구할 수 있다.] 몰팅 시설과 남은 위스키 대부분은 다국적 기업인 [[디아지오]]에서 사들여 관리 중. 그러다가 2017년 10월, 디아지오에서 '''35만 파운드를 투자해 포트 엘런과 브로라 증류소를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곳 모두 2020년쯤 재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https://scotchwhisky.com/magazine/latest-news/16384/port-ellen-and-brora-to-reopen/|#]] 2023년 재가동하여 2030년 경 첫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분류:1820년 설립]][[분류: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분류:디아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