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헌터×헌터/헌터 시험)]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폰즈원.jpg|width=100%]]}}} || ||<-2> '''{{{#000 원작 이미지}}}''' || ||<-2><#999> '''{{{#000 {{{+1 폰즈}}}[br]ポンズ / Ponzu}}}''' || ||<#999> '''{{{#000 성별}}}''' || 여성 || ||<#999> '''{{{#000 넨 계통}}}''' || 조작계 || ||<#999><-2> '''{{{#000 성우}}}''' || ||<#999>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텐진 우미]]^^(구작)^^ / [[쿠도 하루카(성우)|쿠도 하루카]]^^(리메이크)^^ || ||<#9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이영아(성우)|이영아]]^^(구작)^^ / [[배정미]]^^(리메이크)^^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제287기 [[헌터 시험]] 응시자 중 한 명으로, 수험번호는 246번이다. == 애니메이션 이미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폰즈구.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뽄즈.jpg|width=100%]]}}} || ||<-2> '''{{{#000 구작 애니메이션}}}''' || ||<#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onzu_profile.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pons.jpg|width=100%]]}}} || ||<-2> '''{{{#000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 특징 == [[곤 프릭스|곤]] 일행이 헌터 시험 때 만난 수험자 중 한 명이다. 커다란 모자를 쓴 미소녀로 기본적인 전법은 약과 함정을 이용한 공격. 능력은 벌들을 다루는 것으로, 그녀의 커다란 모자 안에는 수백, 수천마리의 벌들이 살고 있어서 그녀가 명령하는 동작에 따라 상대를 공격한다. 무기는 약으로 통파의 말에 따르면 여러가지 약품을 사용하여 함정을 만드는 것이라 한다. 체질상 [[넨#s-5.1.4|조작계]] 쪽으로 추정된다. 통파의 평가로는 약물을 다루는 능력을 제외하면 평범한 여성이기에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상대라고 평가했지만 4차 시험까지는 무난하게 치고 올라온 것을 보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평범한 인간 수준은 한참 전에 초월했다.[* 평상복을 입고 '''80km'''를 6시간 만에 주파했다가 탈락한 니콜을 보고 쓰레기라고 비웃을 정도로 헌터 지원자들의 수준은 말도 안 되게 높다.(마라톤 두배를 달린 셈이다.) 즉 저런 괴물들 사이에서 평범한 수준이란 거지, 헌터 지원자들 자체가 일반인들하고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도핑을 했나보다-- == 작중 행적 == 번호표 뺏기 시험에서 [[레오리오]]가 뺏어야 하는 번호표의 주인. 폰즈의 타깃은 뱀술사 바본이라 동굴에서 바본의 번호표를 빼앗으려 했지만 그의 뱀이 그녀를 건드리게 되고 방어 스위치가 작동해 벌들이 공격,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킨 바본은 사망한다. 그러나 그것이 또한 바본의 방어 스위치를 건드려서 수백 마리의 뱀이 동굴에 가득차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레오리오]], [[곤 프릭스|곤]], [[크라피카]]와 함께 동굴에 갇혔다. 이후 곤의 활약으로 탈출하는 것은 성공하나, 대신 이미 기절한 데다 곤이 레오리오 몫으로 그녀의 번호표를 가져가서 이 시점에서 헌터 시험을 탈락했다. 한참 등장이 없다가 그리드 아일랜드 편에서 288기 헌터시험에 응시한 듯 딱 한 컷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288기의 합격자는 키르아 한 명뿐이므로 자연스럽게 이번에도 탈락의 고배를 마셧다. 하지만 이후 연출을 보면 넨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 같고, 보조적으로나마 활용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아 다른 응시자들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기량을 갖추고 있었을 거라 추정된다. [[키메라 앤트]] 편에서 [[포클]]과 같이 [[NGL]]의 위기 사태를 [[헌터 협회(헌터×헌터)|헌터 협회]]에 알리려는 모습으로 비중있게 재등장한다. 하지만 포클과 일행 둘이 대동하고 있는 중에 파이크와 쟈잔 일당에게 습격을 받아 일행 둘은 파이크에게 사망, 포클이 쟈잔한테 당할 때 폰즈는 나무 위에 숨어있었는데, 자기 혼자힘으론 이들을 구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도주한다. 포클이 아직 살아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벌 한 마리에게 쪽지를 써서 강한 헌터에게 편지를 서신하며 도주를 이어나가면서 다음을 한껏 기약하였으나... 수풀을 빠져나가기 직전 키메라 앤트 일당의 권총에 맞아 그대로 사망하고, 장기가 뜯겨져 나가는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게다가 여왕에게 먹히지도 않아서 부활 가능성마저 없다. 리메이크판에서는 더욱 비참해졌는데, 키메라 앤트가 총으로 쏜 다음에 '''확인사살을 미친듯이 해서''' 사냥은 재밌다고 한 뒤 잡아서 흔적도 없이 먹어치운다. 총탄에 맞을 때마다 꿈틀거리는 모습이 소름끼친다. 이후 폰즈의 서신을 받아 호출된 곤과 키르아, [[카이토(헌터×헌터)|카이토]]는 폰즈의 찢겨나간 잔해들과 혈흔을 보며 참담한 표정을 자아낸다. 그나마 위안삼을 만한 건 그녀를 죽이고 잡아먹은 병사 개미는 나중에 [[환영여단]]의 멤버인 [[보노레노프]]한테 그녀만큼이나 처참하게 끔살당했다는 것. == 기타 == 시험편에서 엮인 적이 없던 [[포클]]과 아무런 복선도 없이 둘이 함께 재출연하여 무슨 관계인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였다. 구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전적이 있어서 팬서비스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게 팬서비스?~~ 또한 환수 헌터를 지망했던 포클과 벌을 무기로 사용하던 폰즈였기 때문에 충분히 자연스러운 조합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리메이크에선 처음부터 상당히 알고 있는 것 같은 상황으로 묘사했다. 79화에서 폰즈가 포클 등에 기대고 미소를 띄는 걸 보면 사귀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리메이크에서 나오는 묘사로 원작에서 동료 이상의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죽은 지 한참 되었지만 이 캐릭터의 의의는 바로 [[마미루]]의 시초격 캐릭터라고 한다. 실제로 사망했을 당시 국내외 독자들에게 충격을 줬던 캐릭터이고 이후로도 5ch나 기타 사이트에서도 회자가 될 정도로 임팩트를 준 캐릭터다. 이에 비견되는 사망신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그웬 스테이시]]의 죽음이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마미루]] 정도라고 한다. 이 때문에 5ch에서는 예쁜 캐릭터가 죽으면 폰즈 축제('외모가 예쁜 여성 캐릭터 → 팬이 늘어난다 → 비참하게 죽는다 → 폰즈 축제의 재래')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한다. 물론 많은 여캐들이 허무하게 죽었지만 폰즈에 비하면 임팩트가 없다는 평가받는다. 최후가 최후인 만큼, 특히 법적으로 총기의 사용에 관대한 만큼 그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외국 쪽에서도 일본 만화에서 충격적인 사망씬에서 Top 10 안에 들 정도로 얘기가 많은 캐릭터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폰즈, version=77, paragraph=3)]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