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폰티악.png|width=25%]] || || [[파일:폰티악 피닉스.png|width=100%]] || || {{{#fff '''Phoenix'''}}} || [목차] '''Pontiac Phoenix''' == 개요 == [[미국]]의 사라진 자동차 제조사이자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브랜드였던 [[폰티악]]에서 [[1976년]]부터 [[1984년]]까지 생산되었던 차량이었다. == 상세 == === 1세대(1976~1979) === [[파일:1977 폰티악 피닉스.png|width=700]] 4도어 세단 사양 4세대 [[쉐보레 노바]] 차량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쉐보레 노바]], [[올즈모빌 오메가]], [[뷰익 스카이락]]에 탑재된 [[GM X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이름을 자해로 인해 생긴 불로 인해 생긴 잿더미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전설속의 새 '불사조'에서 따왔다. [[1976년]]에 [[1977년]]형으로 출시되었다. 라인업으로는 2도어 쿠페, 4도어 세단, 3도어 해치백 사양이 출시 초기부터 판매되었다. 생산은 [[미국]] [[뉴욕 주]] 노스 태리타운 공장과 [[미시간 주]] 입실랜티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사양으로는 기본형인 LJ와 고성능 사양인 SJ가 있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신형 2.5L 아이언 듀크 I4 엔진, 110마력의 3.8L [[뷰익]] V6 엔진, 140마력의 5.0L [[쉐보레]] LG3형 V8 엔진, 5.7L [[쉐보레]] V8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3단 [[수동변속기]], 4단 [[수동변속기]], THM[* 터보 하이드라매틱(Turbo-HydraMatic)의 약자]350형 3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후륜구동]] 차량이었으며, 전장은 5,166.4mm, 전폭은 1,839mm, 휠베이스는 2,822mm였다. [[1978년]]에 기존에 판매되던 [[폰티악 벤추라]]를 완전히 대체했으며, 이보다 더 큰 크기를 가진 차량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피닉스는 기존 벤추라에서 그릴, 4각형 헤드램프 및 호박색 방향지시등으로 바뀌는 사소한 변화만 있었다. === 2세대(1979~1984) === [[파일:폰티악 피닉스 쿠페.png|width=700]] [[1981년]]형 SJ 쿠페 사양 [[1980년대]] 들어 [[제너럴 모터스]]에서 다운사이징을 감행하면서 [[전륜구동]] 형태의 X 플랫폼을 탑재한 차량으로 변경되었으며, [[쉐보레 사이테이션]]을 기반으로 하였다. 2도어 쿠페와 5도어 해치백 라인업으로만 존재하였다. 기본형인 LJ 사양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1982년]]에 SJ 사양은 풀옵션으로 유지되었으나 [[1983년]]에 PJ 사양이 추가되면서 이들의 이름은 LE와 SE로 변경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2,664.5mm였다. [[파워트레인]]은 1세대 차량의 2.5L 아이언 듀크 I4 엔진, 60° V6 엔진 계열의 2.8L LE2형 V6 엔진[* 기본 4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고, 옵션 TH125형 3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고성능 엔진으로 2.8L LH7형 V6 엔진이 있었으며, SJ/SE 사양에 기본 탑재되었다. 당시 [[제너럴 모터스]] 차량들이 성급한 다운사이징을 거친 탓에 [[올즈모빌 오메가]], [[뷰익 스카이락]], [[쉐보레 사이테이션]]과 함께 형편없는 품질 때문에 죽이 되도록 까였는데, 차량 제동 시 뒷바퀴가 잠겨버리는 위험한 문제를 포함해 2번씩 리콜이 이루어지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만 쌓아 올리다가 [[1984년]]을 끝으로 단종되었으며, 후속 차종은 [[GM N 플랫폼]]을 탑재한 [[폰티악 그랜드 앰]]이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폰티악의 차량)] [[분류:폰티악/생산차량]][[분류:1976년 출시]][[분류:1984년 단종]][[분류:소형 해치백]][[분류:소형 세단]][[분류:소형 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