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fac117> '''{{{+2 폴커 악셀 폰 부로}}}[br]Volker Axel von Bülow · フォルカー・アクセル・フォン・ビューロ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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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color=#fac117> '''{{{#000 인물 정보}}}'''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남성, ???cm, ?형 ||
|| '''생몰년''' || ? ~ ||
|| '''가족 관계''' || 불명 ||
|| '''국적 및 소속''' ||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 →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 ||
|| '''최종 계급''' || 은하제국군 대장 ||
|| '''최종 직책''' || 은하제국군 함대 사령관 ||
|| '''최종 작위''' || 불명 ||
|| '''기함''' || 불명 ||
||<-2><bgcolor=#fac117,#fac117> '''{{{#000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OVA''' [[무라야마 아키라]][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DNT''' 니지시마 요이치 ||
[목차]
== 개요 ==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의 [[군인]]이며 작중 최종계급은 [[대장(계급)|대장]]. OVA성우는 무라야마 아키라, 리메이크판 성우는 니시지마 요이치. 을지판에서는 폴카 악셀 폰 뷰로, [[서울문화사]]판에선 폴커 악셀 폰 뷔로로 번역됐는데 [[이타카]]판과 [[은영전 DNT]] 투니버스 자막 방영에서는 폴커 악셀 폰 부로로 번역되었다. 

[[한스 에두아르트 베르겐그륀]]과는 친한 사이로, 원래는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의 부하였으나[* 애니판의 [[카스트로프 동란]] 에피소드에서 베르겐그륀과 함께 일찍 등장한다.] 그의 사후에는 [[볼프강 미터마이어]]의 부관이 된다.

미터마이어의 부장들 중 최연장자로 미터마이어보다도 연상이다. 함대의 큰 형님격인 역할로 '질풍 볼프'라는 별명답게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미터마이어의 행보에 [[적절한]]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일을 했다. 미터마이어도 경력과 나이로 선배인 그의 말은 잘 새겨듣곤 했는데 [[로이엔탈]]이 [[엘프리데 폰 콜라우슈]]를 숨겨준 일로 누명을 쓸 당시, 로이엔탈을 찾아가려던 미터마이어를 말리던 [[칼 에두아르트 바이어라인]]에게 화를 냈으나 부로의 충고에는 꾹 참고 받아들인 걸 봐도 알 수 있다.

== 작중 행적 ==
폴커 악셀 폰 부로는 본래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휘하 장교 중 한 명이었으며,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1차 암살미수사건]]으로 키르히아이스가 죽자 [[볼프강 미터마이어]] 밑으로 자리를 옮겼다. 원작에서는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기에 이전 행적에 대해서는 [[암릿처 회전]], [[립슈타트 전역]] 때 베르겐그륀과 함께 종군했다고 간단하게 서술했지만, OVA와 DNT에서는 [[카스트로프 동란]] 때부터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둘이 종군하는 모습을 비교적 상세히 묘사했다.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는 미터마이어가 지휘하는 구원군 휘하 제독으로 참여했으며, 멋모르고 제국군 패잔병을 쫓아오는 동맹군 [[응웬 반 티우]]&[[산도르 알라르콘]] 함대를 미터마이어의 지휘 아래 박살냈다. 이후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에서도 미터마이어의 부장으로 참여하여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도 반격작전에 가담했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 중반부, [[오스카 폰 로이엔탈]] 원수가 [[하이드리히 랑]]과 [[브룩도르프]]에 의해 탄핵당했을 때 다시 등장했다. 연장자로서 로이엔탈을 만나겠다는 미터마이어의 행동을 [[칼 에두아르트 바이어라인]]과 함께 쓸데없는 의심을 살 수 있다고 말렸으며, 사령장관이면서 친구도 마음대로 못 만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미터마이어에게 "아무리 그래도 국가공신이자 군부의 중진인 로이엔탈 원수를 황제가 소문만으로 처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그리고 친우 베르겐그륀을 만나 황제가 관대한 처우를 내릴 것이며 미터마이어 원수도 전폭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후 [[회랑 전투]]에서 재등장. 10배에 달하는 대군을 동원하고서도 2만 척에 불과한 [[엘 파실 혁명군]]에게 밀리자 '''"전후, 좌우, 상하 어느 방향을 보아도 아군 함정으로 가득하다. 그런데도 아군이 열세라니. 이게 어떻게 된 노릇인가!"'''라고 한탄했다.

[[노이에란트 전역]]의 후반부에선 자결하려는 [[베르겐그륀]]을 설득하러 갔지만 베르겐그륀은 로이엔탈에 대한 추모와 라인하르트에 대한 원망의 말을 남기고 자결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문을 걸어 잠그고 자살했기에 별 수 없었다. 문 틈으로 흘러나오는 자결한 베르겐그륀의 피에 열리지 않는 문을 부여잡고 흐느끼며 주저앉아버린다. OVA에선 [[미터마이어]]도 그 사건현장에 함께 있었다.

[[시바 성역 회전]]이 끝나고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이제르론 공화정부]] 사절단들이 [[하이네센]]을 떠나자 홀로 잔류하여 행성의 치안을 맡았다. 이후 등장 없음.
== 둘러보기 ==
[include(틀:로엔그람 왕조의 등장인물)]
[[분류:은하영웅전설/등장인물/은하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