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poppin_eye.jpg]] 영어: Popping Eye 또는 Poppin' Eye 일본어: ポッピンアイ [목차] == 개요 == [[1980년대]] [[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유행한 [[장난감]]. 탄성이 좋은 반투명 또는 불투명 합성[[고무]]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모양은 마치 속이 빈 [[탱탱볼]]을 반으로 자른 듯한 모양이다. 크기는 대개 [[오백원화|오백원 주화]] 정도의 크기며, 그보다 더 큰 것도 있다. 유행한 시대가 시대다 보니 일본에서는 이 장난감을 [[쇼와 시대]]의 장난감이라며 추억하며 지금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 == 사용법 == [youtube(UUtArQgO5Zg)] 폽핑아이를 시연하는 영상. 폽핑아이를 뒤집어 놓고 있으면 고무의 탄성에 의해 다시 원래대로 뒤집어지는데, 이를 이용한다. 폽핑아이를 뒤집은 다음 그 상태에서 뚫려 있는 부분이 바닥면을 향하게끔 ∩ 모양으로 놓는다. 그렇게 해 놓으면 탄성에 의해 ∪ 모양이 될 때 바닥을 치고 그 반동으로 튀어오르게 된다. 주의할 점은 폽핑아이를 뒤집어 놓은 후 얼굴을 가까이 대면 안 된다는 점이다. 폽핑아이가 튈 때 얼굴을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그 외 == 한국에서도 [[1990년대]] [[문구점|문방구]] 앞의 [[가샤폰|뽑기]]에서 종종 뽑을 수 있었다. 지금도 가끔 뽑을 수 있는 모양. 한국에서는 폽핑아이의 정식 명칭(?)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폽핑아이' 외에도 '뒤집으면 튀는 거', '통통이'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분류: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