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수령 및 메인 빌런)] ||<-2> '''프로필''' || ||<-2> [[파일:KSZe-Potdeus.webp|width=100%]] || || '''이름''' || ポットデウス || || '''성별''' || 남성 || || '''키''' || || || '''몸무게''' || || || '''소속''' ||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 || '''직위''' || 수령 : 대왕 || || '''주요 출연작''' || [[기계전대 젠카이저]] || || '''인물 유형''' || [[악역]], [[보스]] || || '''첫 등장''' ||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 || '''마지막 등장'''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 || || '''성우''' || [[오카모토 노부히코]] || [목차] [clearfix] == 소개 ==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에 등장하는 악역.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의 새로운 왕으로, [[봇코와우스]]의 [[사생아]]다. 그래서 슈트도 봇코와우스 배틀 모드를 재탕했다. [[닥터 이오칼]]과 [[월드(기계전대 젠카이저)/목록#s-2.3|갈비 월드]]를 비롯한 과거 체제의 구성원들을 데리고 있으며, 키라메이저의 [[이루어져 스톤]] 4개를 모아 모든 세계를 정복할 야망을 가지고 있다. == 작중 행적 == ===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 === 딕터 이오칼이 스테이시를 납치해 토지텐드 팰리스에 데리고 온 뒤 옥좌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자신을 봇코와우스의 사생아라 소개하며, 이루어져 스톤 4개를 모아 모든 세계를 정복하려 한다. 봇코와우스와 달리 전투력이 거의 0에 가까워서 토지텐드 팰리스에 마벨러스와 조크스가 습격하자 옥좌 뒤에 숨어서 벌벌 떨면서 이오칼을 찾는다. 나중에 억지로 전장에 나가게 되니깐 나름 멋지게 야망을 드러낸 뒤, 창을 붕붕 휘둘러대며 대항하지만 상대도 안됐다. 결국 이오칼을 다시 만나자 매달려서 애처럼 울면서~~구해달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에게 매정하게 버려진다. ==== 진짜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 [[봇코와우스]] || 아버지 → '''무관계''' || >폿트데우스 : 우에엥~! 도와줘 이오칼~! >닥터 이오칼 : 시끄러! >(폿트데우스를 밀어 넘어트리는 이오칼) >폿트데우스 : 어...어째서..?! 난 봇코와우스의 아들이라고...?! >[[닥터 이오칼]] : 하! '''넌 봇코와우스의 아들이 아니야! 넌 그저 [[심볼]]이다! 봇코와우스랑 조금 닮아서 데리고 왔을 뿐이라고!!!''' '''알고보니 폿트데우스는 봇코와우스와 아무 관계도 없고, 그냥 봇코와우스를 조금 닮은 일반 키카이노이드 시민일 뿐이었다.''' 이오칼이 자신의 야망을 위해 토지텐드 왕조를 부활시킬 심볼로 써먹기 위해 봇코와우스의 사생아라는 사탕발림을 넣어 불러온 것에 불과했다. 즉,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본작]]의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되었다. 봇코와우스의 사생아라는 거짓말을 진심으로 믿고 이제야 진정으로 자기 편이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그저 이용당한 것에 불과했다는 걸 알자 울면서 도망가고, 그렇게 모든 싸움이 끝난 뒤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다가 젠카이저 일행들에게 들키자 바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다. 이에 동료가 없었던 자신의 처지와 닮아 연민을 느낀 스테이시가 속죄가 끝나면 키카이토피아에서 일해보라는 제안을 해주었고, 진심으로 고마워한다. 엔딩에서는 스테이시, 마브시나와 함께 갈비 파티도 하고 댄스도 추는 등 잘 적응하는 중으로 해피 엔딩. 그리고, VS 후속작인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에서도 등장, 대사가 없어서 성우는 나오지 않는다. 토지텐드 팰리스에서 앞치마를 입고 스테이시와 젠카이저에게 차를 대접하는 걸 보면 스테이서의 비서로 잘 지내는 듯하다. == 능력 == 무기로 들고 있는 창.[* 본편 8화에서 대 도어 월드가 소환했던 창을 그대로 사용. 대도어 월드가 소환하는 것들이 전부 토지텐드의 무기고에서 나온 것이란 설정을 봐선 그냥 뽀대용으로 무기고에서 적당한 걸 대충 빼온 것으로 보인다.] '''그게 전부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봇코와우스의 자손도 아닌 일반 키카이노이드 시민이었고, 창은 아무 특수능력도 없는 그냥 평범한 창이다. 전투력은 간단히 말해 [[쿠닥크]]보다 약하다고 보면 된다. == 기타 == 이름의 유래는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오다]]라는 뜻의 '폿토데루(ぽっとでる)'+[[봇코와우스]]와 마찬가지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데우스'. 초반부에는 봇코와우스의 뒤를 이어 토지텐드의 강압적 세계 지배를 부활시키려는 사악한 왕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적이 오자 구석에서 부들부들 떨정도로 엄청 약한데다가 그저 닥터 이오칼에게 이용만 당한 본작의 [[페이크 최종 보스]]에 불과했고, 뼛속까지 악인이 아니라 개선의 길이 보여서 오히려 호감이 간다는 의견도 있다. 자신의 아버지가 봇코와우스라는 이오칼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은데다, 그동안 자기 편이 한 명도 없었단 말을 보면 이쪽도 스테이시처럼 부모를 여의고 힘든 인생을 보냈을 가능성이 있다. 말투를 보면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기도 전에 부모를 잃은 듯하며,[* 애초에 자기가 '''[[봇코와우스|삼대째 독재하고 폭정하는 미친 독재자]]의 사생아'''라는 말을 의심도 안하고 철석같이 믿은 것 부터가 그가 어릴때부터 부모 얼굴도 모르고 살았다는걸 암시하는 걸지도 모른다. 당장 쥬란도 본편에서 키카이토피아 서민한테 부모님이 없는 건 흔하다고 할 정도니.] 폭군 봇코와우스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봇코와우스에게 당한 원한을 그에게 푸는 경우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슈트는 봇코와우스와 닮았다는 점을 보여주려는건지, 봇코와우스 배틀 모드의 슈트를 재탕했다. [[분류:토지텐드 왕조]][[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