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랑스 요리]][[분류:빵]][[분류:양과자]]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푸가스1.jpg|width=100%]]}}}|| || 치즈가 들어간 푸가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푸가스2.jpg|width=100%]]}}}|| || [[파슬리]]와 [[올리브]]가 들어간 남프랑스식 푸가스 || [목차] [clearfix] {{{+1 Fougasse}}} == 개요 == [[프랑스]]의 [[프로방스]]지역에서 자주 먹는 빵이자 과자이다. 빵 형태가 [[나뭇잎]] 형태를 닮았다고 해서 프랑스어로 나뭇잎 빵이라고 부르는 그 빵이다.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아 들어가는 재료가 올리브 등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았고 이로 인해 올리브 푸가스라는 프랑스 요리도 있을 정도다. 크기가 되게 크고 넓직하며 독일의 [[프레첼]]처럼 나뭇잎 모양의 구멍이 나 있다. == 특징 == 이름이 나뭇잎빵이라는 명칭처럼 나뭇잎 모양의 구멍과 생김새가 특징인데 주로 이같은 빵 모양새는 [[올리브유]]와 잘 맞아서 이탈리아인들이 [[그리시니]]를 프랑스에 전파할 때 올리브유를 같이 전파했었다. 프랑스로 그리시니가 처음 들어왔을때 [[프랑스인]]들은 이 빵에 치즈나 [[버터]]를 넣는 등 변화를 가져왔는데 그래서 만들어진 빵이 치즈 푸가스이다. 그리시니에 들어가는 재료를 나뭇잎 모양으로 꼬아서 버터를 발라 오븐에 굽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푸가스는 올리브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이 때문에 약간 풀냄새가 나고 버터가 들어간 경우 올리브유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서 맛의 풍미를 더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초코 푸가스,딸기 크림 푸가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