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코세르테르의 용술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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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속칭 '''푸르 할머니.'''
니아키스족 환수인 할머니이다. 나이는 54세.
할머니에 어울리는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을 갖고 있지만, 새롭거나 재미나는 이벤트를보면 눈을 반짝이며 흥미를 보이는 젊은이 못지않은 혈기왕성한 면을 나타내기도 한다.

== 과거 ==
과거 직위를 버리고 도망쳐온 [[동장군]]과의 로맨스어린 과거를 간직 하고 있다. 이후로도 곧잘 만나거나, 편지를 주고받기도 하는 중이고 현재는 따로 아들부부가 있으나, 동장군과 함께 살았던 호숫가 집에서 살고있다. [[마세르]]가 용술사가 된 이후로는 그의 육아에 대한 상담역을 자처하고 있다.

== 현재 ==
 * 종종 요통으로 고생하는 중이다. 1부 1권 1화에서 [[마세르]]에게 요통약을 부탁하였다. 그러나 동장군으로부터 도전장을 받은것을 보고는 허리를 들썩이며 소문내러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마세르의 반응은, '할머니, 요통이라시더니...']

 * 1부 3권에서는 오갈곳이 없어진 [[카시]]를 받아들여 과거 동장군의 방에 받아들인다.

 * 2부 2권에서는 더운날에 1:1로 대결을 하게 된 [[카시]]를 도우려는 [[마세르]]를 말리며, 카시를 열심히 응원한다.

 * 3부 4권에서는 [[카시]]를 쫓아온 [[시이]]를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