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귀멸의 칼날/설정)]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키부츠지 무잔, top2=도깨비(귀멸의 칼날))] ||<:>'''{{{+1 푸른 피안화}}}[br]'''{{{+1 [ruby(青,ruby=あお)]い [ruby(彼,ruby=ひ)][ruby(岸,ruby=がん)][ruby(花,ruby=ばな)] | Blue Spider Lily}}}||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metsu_BlueLycoris.png|width=100%]]}}}|| ||<:>[* 이 이미지는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애니메이션 2기]] 1화에서 [[아카자]]의 언급을 통해 공개된 푸른 피안화의 모습으로 1기 ED 첫 장면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다.]|| [목차] == 개요 == 만화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꽃. 말 그대로 파란 꽃잎의 [[석산]]이다. [[키부츠지 무잔]]이 찾아다니는 꽃. 무잔이 구태여 [[도깨비(귀멸의 칼날)|도깨비]]들을 늘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 작중 언급 == 무한열차 편의 에필로그, 아카자와 무잔의 대화에서 최초로 언급된다. 이후 상현 소집에서 무잔의 입을 통해 다시 한번 언급, 상현들이 푸른 피안화를 찾기는커녕 귀살대조차 전멸시키지 못한다고 존재 의의를 모르겠다며 꾸짖는다. 대장장이 편의 막바지에서 드러난 [[키부츠지 무잔]]의 과거 회상에서 그 전모가 공개되는데, 헤이안 시대 병약했던 인간 무잔을 도깨비로 만들어 버린 게 그 푸른 피안화로 만든 약이라고 한다. 이 약을 복용하며 치료받던 도중, 기력의 회복에 진전이 없다고 판단해 분노에 휩싸인 무잔이 그만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의사를 죽여버리고 만다. 하지만 약의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 무잔은 초인적인 힘을 손에 넣게 되는데, 의사에게서 끝까지 온전한 진료를 받지 못한 부작용 때문인지 햇빛 아래로 나갈 수는 없었다. 그제서야 무잔은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도깨비로 만든 약의 재료들을 찾아다녔으나, 그 중 푸른 피안화 하나만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최종전이 끝나고 자신이 죽을 때까지 피안화의 행방은 알 수 없었고, 결말에서야 그 장소가 언급된다. 바로 탄지로네 집 앞, [[츠기쿠니 요리이치]] 아내인 [[우타(귀멸의 칼날)|우타]]의 무덤의 위였다. 작중 주요인물이 온갖 고초를 겪으며 찾던 것이 사실 시작지점에 있었다는 반전은 [[파랑새(벨기에 동화)]]처럼 흔한 소재이다. 허무함, 아이러니를 나타내는 소재다. 사실 평온한 삶을 살고 싶었다면 [[키부츠지 무잔]]의 초인적인 능력 덕분에 조용히만 산다면 누구도 그를 죽일 수 없었겠지만 이런 극악한 방법을 동원하여 찾던 바람에 수많은 사람들의 원한을 사고 [[귀살대|그들의 원한이 서린 조직의 추격]]을 받아서 결국 죽게된다. 정작 그 꽃은 이미 지나간 곳에 피어있고, 그 꽃은 낮에 피어있기 때문에 도깨비를 풀어 찾는 방법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었다, 라는 것이 소박하기 그지없는 무잔의 욕망과 그걸 이루기 위함이라하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사악한 행적을 대비하여 적절한 끝맺음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에필로그에서 나온 바로는, 원래부터 다 자라고 며칠 만에 시드는 굉장히 생명력이 약하고 희귀한 식물인데다 낮에만 꽃을 피운다. 즉, 햇빛 아래로 나갈 수 없는 몸이 된 무잔은 자력으로 절대 찾을 수 없었던 것. 팬북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푸른 피안화는 원래 꽃을 피우는 것이 굉장히 힘들며 조건이 맞지 않으면 일 년 동안 한 번도 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탄지로의 집 근처에도 푸른 피안화가 있었으나 꽃이 피는 경우가 굉장히 희귀해 푸른 피안화를 본 것은 탄지로와 키에뿐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푸른 피안화가 피어있던 자리는 요리이치의 아내인 우타가 묻혀있던 자리라고 한다. 현대에 이노스케의 증손자인 아오바에 의해서 세상에 공개되었으나 실수로 시들게 해버렸다고 한다. 이 꽃에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성분이 있었고 이 성분을 연구하고자 했던 외국학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고 한다. 물론 푸른 피안화의 성분이 [[도깨비(귀멸의 칼날)|어떤 일]]을 초래했었는지를 생각하면 시들어버리는 것이 백만 배는 더 잘 된 일이였다. == 효능 == 푸른 피안화를 재료로 만들어진 약이 병약했던 무잔을 오니로 만들었다. 무잔은 치료 도중 홧김에 의사를 죽여버려 약의 완전한 효과를 보지 못해 햇빛 아래에서는 움직일 수 없는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고, 이 때문에 푸른 피안화를 찾아 약을 다시 제조하여 복용, 완전한 모습으로 거듭나려고 했다. == [[귀멸의 칼날/비판 및 논란/설정|비판]] == 작품의 주적인 무잔의 목표로서 중요한 설정이였으나,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들이 많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귀멸의 칼날/비판 및 논란/설정)] == 관련 문서 == * [[귀멸의 칼날/설정]] * [[키부츠지 무잔]] * [[도깨비(귀멸의 칼날)]] * [[십이귀월]]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귀멸의 칼날/설정, version=41, paragraph=4)] [[분류:귀멸의 칼날/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