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Станция Пушкинская / Pushkinskaya Station}}} ||<:><-6>{{{+2 '''푸시킨스카야 역'''}}}|| ||<:><-6> [[모스크바 지하철|{{{#ffffff '''모스크바 지하철'''}}}]]|| ||<:><-2>[[플라네르나야역|{{{#!html
플라네르나야 방면}}}]][[바리카드카야 역|바리카드카야]][br]← -.- km||<:><-2>[[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html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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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히노역|{{{#!html
비히노 방면}}}]]{{{-1 [[쿠즈네츠키 모스트 역|쿠즈네츠키[br]모스트]]}}}[br]-.- km →|| ||<:><-2>[[알투피예보 역|{{{#!html
알투피예보 방면}}}]][[츠베트노이 불바르 역|츠베트노이[br]불바르]][br]← -.- km||<:><-2>[[세르푸홉스크-티미랴젭스카야선|{{{#!html
9호선}}}]]{{{#FFFFFF {{{-5 (체홉스카야 역 환승)}}}}}}||<:><-2>[[불바르 드미트리야 돈스코보 역|{{{#!html
불바르 드미트리야 돈스코보 방면}}}]][[보로비츠카야 역|보로비츠카야]][br]-.- km →|| ||<-6>[include(틀:지도,장소=55.765000 37.607900,너비=100%,높이=300px)]|| ||<-6><:>[[트베르스카야 역|{{{#228B22 ● 2호선으로 갈아타기}}}]]|| ||<-6> '''다국어 표기''' || ||<-2><:> [[러시아어]] ||<-4> Пушкинская || ||<-2><:> [[영어]] ||<-4> Pushkinskaya || ||<-6> '''주소''' || ||<-6> 모스크바 중앙구 트베르스코이 지구[br]Москва Центральный Тверской || ||<-6> '''역 운영기관''' || ||<-2><:> [[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fff 7호선}}}]] ||<-4><|2> [[모스크바 지하철|[[파일:모스크바 지하철 로고.svg|width=140]]]] || ||<:><-2>[[세르푸홉스크-티미랴젭스카야선|{{{#FFFFFF 9호선}}}]]|| ||<-6> '''개업일''' || ||<:><-2>[[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FFFFFF 7호선}}}]]||<:><-4> 1975년 12월 17일 || ||<:><-6>'''역사 구조'''|| ||<:><-6> 지하 1층 || ||<:><-6>'''승강장 구조'''|| ||<:><-6> 복선 [[섬식 승강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의 철도역, 모스크바 중앙구 트베르스코이 지구 소재. 역명은 [[러시아]]에서 매우 유명한 [[시인(문학)|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에서 따온 것이다. == 환승 ==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의 [[트베르스카야 역|트베르스카야]], [[세르푸홉스코-티미랴젭스카야선]]의 [[체홉스카야 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 기타 == 역사 내부가 상당히 화려한데, 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이라고 한다. 대합실의 [[천장]]은 [[아치]]형으로 건설되어 있으며 [[기둥]]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고, 아치형 천장의 곳곳에는 [[샹들리에]]가 달려있다. == 매체에서 == === [[메트로 2033]] === 한국어판에는 '푸슈킨'으로 표기되었지만, [[외래어 표기법|러시아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푸시킨'이다. [[제4제국]]에 소속된 역이다. [[쿠즈네츠키 모스트]]에서 쫓겨난 [[아르티옴(메트로 유니버스)|아르티옴]]과 미하일, 바네츄카가 이동한 곳이며 [[아르티옴(메트로 유니버스)|아르티옴]]이 처음으로 제4제국에 [[발]]을 들인 곳이다. 그들은 푸시킨스카야로 접근하자 [[처형]]된 시체 세 구가 터널 [[벽]]에 놓여있는 것을 목격한다. 아르티옴과 미하일은 썩은 [[냄새]]가 나는 시체를 보며 평정을 유지하려 애쓰나 미하일의 손자인 바네츄카는 무슨 말을 중얼거리면서 손가락으로 태연히 시체를 꾹꾹 찌른다. 시체 위의 눈높이에는 [[날개]]를 펼친 [[독수리]] 무늬가 그려진 [[종이]]가 있는데, 이 위에 [[독일어]] 고딕체로 제4제국이라고 적혀 있다. 그 밑에는 [[러시아어]]로 "[[머리카락]]이 검은 놈은 [[제4제국|위대한 제국]] 300m 이내에 접근하지 못한다"라고 씌여 있다. 그들은 터널을 따라 푸시킨스카야로 계속 이동한다. 멀리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자 아르티옴은 불안감을 느낀다. 그들이 역 앞 100m 지점에 이르자 보초들이 그들에게 불빛을 비추고 두 [[손]]을 [[머리]] 위에 올리라고 [[메가폰]]으로 말한다. 보초들은 모두 위장복을 입고 있고 [[대머리]]에 검은 [[베레모]]를 쓰고 있다. [[팔]]에는 흰 [[완장]]을 차고 있는데 완장에는 [[하켄크로이츠]]와 유사한 기호가 그려져 있다[* 네 개의 [[갈고리]]가 아닌 세 개의 갈고리로 이루어진 [[하켄크로이츠]]다.]. 초소 주위의 벽에는 [[하켄크로이츠]], 독수리, 표어, 러시아 인이 아닌 사람에 대한 [[욕설]]이 잔뜩 씌여있다. 이 때 보초 한 명이 그들에게 다가와서 [[슬라브]]인인지 아닌지를 유심히 살펴본다. 검문 과정에서 미하일의 손자인 바네츄카가 [[여권]]을 갖고 있지 않자[* 그는 너무 어린 데다가 [[사진]] 찍는 데에 드는[[화폐|돈]]이 너무 비싸 여권을 가질 수 없었다.] 보초는 미하일과 바네츄카를 역 앞 300m 지점에 끌고 가려고 한다[* 앞서 지나친 300m 지점에는 시체(!)가 있어서 아르티옴은 그가 그들을 거기로 끌고 간다면 그를 사살할 거라고 마음먹는다.]. 보초는 그들을 끌고 가기 전에 미하일에게 [[옷]]을 벗으라고 말한다. 미하일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보초는 소리지르며 옷을 벗기라고 재촉한다. 이윽고 미하일이 대꾸하자 그는 미하일을 때린다. 아르티옴은 그들에게 달려가려고 하자 그의 뒤에 있던 보초 두 명이 그를 붙잡는다. 이 때 미하일 옆에 있던 바네츄카가 [[짐승]] 같은 소리를 지르며(!) 보초에게 달려든다. 그는 그를 깨물고 그의 [[가슴]]을 마구 때려 [[할아버지]]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보초가 그를 밀쳐내고 권총으로 쏘고 다시 확인 사살한다. 미하일이 벌벌 떨면서 죽은 바네츄카를 바라보고 있을 때 아르티옴은 분노를 견디지 못했고, [[괴력]]을 발휘하여 자신을 붙잡은 보초들을 밀쳐내고 배낭에서 [[총]]을 꺼내 바네츄카를 죽인 보초를 사살한다.[* 이 때 아르티옴은 [[혈액|피]]가 시체를 적시는 것을 흡족한 [[표정]]으로 바라본다고 묘사된다. 아르티옴이 이 역에서 얼마나 잔인하게 변했는지 알수있는 부분] 곧이어 그는 제4제국의 [[병사]]들에게 붙잡혀 온갖 [[고문]]을 겪은 다음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분류:1975년 개업한 철도역]][[분류:모스크바 지하철 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