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순우리말 == === 풀, [[접착제]] 또는 [[녹말|전분]]을 추출하여 물에 갠 것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접착제)] 곡물, 보통은 쌀을 끓여서 끈적한 전분을 뽑아낸 것을 일컫는 말이다. 곳에 따라서는 김치를 담글 때 섞는다. 풀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표현은 죽과 똑같이 "쑤다"를 쓴다. '입에 풀칠하다', '[[풀빵]]'의 '풀'도 이것. 접착성이 있어서 창호지를 붙인다거나 하는 일이 필요할 때 종종 풀을 발랐는데 이 때문에 접착제를 뜻하게 되었다. 같은 말에서 파생된 의미로 힘찬 기운이나 기세를 뜻한다. 단독으로 흔히 쓰이지는 않지만 "풀이 죽었다", "한 풀 꺾였다" 같은 말에서 볼 수 있다. 이런 의미 파생 관계가 精과 무척 유사하다. === 풀, 껍질이 없는 식물 === * 상위 분류: [[식물]] herb[* 초본(草本)식물.], grass[* 벼과에 속하는 화본(禾本)식물.] '''[[나무]]가 아닌 [[식물]]'''을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 유식한 말로는 초본식물(草本植物)이라고 하고, 나무는 목본식물(木本植物)이라고 한다. 대다수 육상 [[초식동물]]들의 주식이지만, [[독초]]는 먹으면 아프거나 죽는다. 먹지 않더라도 피부에 풀독이 오르는 경우가 있으니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는 최대한 피부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인간에게 이로운 점이 발견되지 않은 풀을 '[[잡초]]'라고 통칭한다. 나무가 아니고 풀이지만 이름이 나무인 것도 있다. [[바나나]]나무, [[대나무]]가 사실은 풀이고, [[바나나]] 나무는 가장 큰 풀이다. [[나물]]이나 [[채소]], [[채식주의]] 등의 멸칭을 ‘풀때기’ 라고 부른다. * [[잡초]] * [[약초]] * [[식물]] * [[독초]] == 영어 == 한글로 '풀'로 표기하는 영어 단어는 다음과 같다. * full[fʊl]: '가득 찼다'는 의미의 형용사. 특이하게도 '풀가동([[하다]])'는 국어사전에도 실려있다. * fool[fuːl]: '바보'라는 의미의 명사 * pull[pʊl]: '당기다'라는 의미의 동사 * pool[puːl]: [[수영장]]이나 포켓 [[당구]]대를 의미하는 명사. 혹은 사회학이나 과학에서 특정한 것들의 집단을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유전자 풀이라든지, 인력 풀이라든지.~~[[데드풀]]이라든지~~ == 인명 == === フール, [[성흔의 퀘이사]]의 등장인물 ===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892527999.jpg]] [[성우]]는 [[카토 마사유키]]. 아데프토 12사도의 한명으로 겉모습은 한쪽 눈을 가린 금발의 미남. 나긋나긋한 웃음이 특징이지만 아데프토 일원답게 잔혹한 면을 숨기고 있다. 작품 내에서 별로 하는일도 없이 자주 등장하고 다른 사도들이 싸울때 구경만 하거나 사도의 시신을 회수하거나 하기만 하는 전투능력은 별로고[* 있다고 치면 카드를 하나 또는 여러 개를 투척하거나 카드 안에 괴물들을 소환하거나 마법진으로 텔레포트하는 정도이다.] 일이 끝날때까지 수습하기만 하는 역할이었는데... 실은 [[황금의 참주]]의 최측근이라 할수있는 인물. 아데프토 12사도중 유일하게 황금의 참주의 진의를 알고있다,그 와중에 자기측 사도 10명이 희생돼야한다는것까지 유일하게 알고있던 인물. [[알렉산드르 니콜라예비치 헬|사샤]]와 [[단죄의 피닉스]]와의 싸움 이후 [[야마노베 토모|토모]]를 납치해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4화에서 첫등장. 2기의 마지막에 등장하여 조슈아 프리기아노스와 함께 카챠와 대립한다. === フール, [[4월 마녀의 방]]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4월 마녀의 방)] == 지명 == === [[풀(영국)|잉글랜드의 도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풀(영국))] == 작품 == === 풀, 김수영의 시 === 1을 소재로 한 [[김수영(시인)|김수영]] 시인의 [[시]]. 그가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시이기도 하다. "[[민초]]"라고 상징되는 민중의 생명력을 노래한 시라고 해석되곤 한다. 교과서에 실리는 학년은 고등학교 1학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드라마)|젊은이의 양지]]에서 작가지망생 임종희([[전도연]] 분)가 이 시를 읊는 장면이 몇 번 나온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 [[Fool]], 대한민국의 걸그룹 [[스텔라(아이돌)|스텔라]]의 디지털 싱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Fool)] == 작품 내 용어 == === pull, 게임 [[녹스]]에 등장하는 마법 === [[마법사]]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다. 시전자의 시야에 있는 모든 물체를 끌어당긴다. 마법사 챕터 2장에서 쓸 일이 있다. [[네크로맨서]]들이 공격 마법 사용 전에 이걸 써서 끌어 당긴다. 1레벨 때는 근처의 돌조각이나 살짝 끌러오지만 3레벨이면 달려서 도망치는 전사를 끌고 올 수 있을 정도로 끌어당기는 힘이 세다. 싱글 플레이에서 골치 아픈 점은 [[네크로맨서]]가 이걸 써서 플레이어와 거리를 좁히면 거의 100%로 파이어볼을 날린다. 싱글플레이에서는 그다지 쓸 일이 없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푸쉬]]와 함께 금지를 먹을 정도로 강력하다. 마나 물약을 가득 챙겨들고 풀이나 [[푸쉬]]를 써대면 상대방이 도망치거나 접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가 된다. 버그가 좀 있다. 이것으로 날린 마법사가 파이어볼을 쓸 경우 파이어볼이 진행방향과 반대로 날아간다. 또한 함정에 풀만 세 개 넣고, 그 함정을 4개 만들어 놓은 뒤 강변에서 강으로 달리면서 함정 폭파로 한 방에 터트릴 경우 강을 넘어갈 수 있다.(!)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타입|타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풀 타입)] == [[아랍]]과 아프리카의 음식 == [include(틀: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요리)] [include(틀:아프리카 요리)] 정확한 이름은 "풀 메담메스(فول مدمس)" 또는 "샤한 풀(Shahan ful/فول شاحن)"이다. [[이집트]]와 [[수단 공화국|수단]], [[예멘]] 등 [[아프리카]] 북동부와 서남아시아에서 먹는 누에콩을 곁들인 스튜에 가까운 음식이다.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남수단]]에서도 먹는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식물]][[분류:영어 단어]][[분류:순우리말]][[분류:시]][[분류:잉글랜드의 도시]][[분류:성흔의 퀘이사]][[분류:녹스(게임)]][[분류:아프리카 요리]][[분류:이집트 요리]][[분류:수단 요리]][[분류:예멘 요리]][[분류:에리트레아 요리]][[분류:에티오피아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