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가수, rd1=풍금(가수))] [include(틀:관악기)] [include(틀:타악기)] [[파일:풍금.jpg|width=100%]] [목차] == 개요 == 風琴. [[건반 악기]]이자 [[관악기]]인 [[오르간]]의 일종. [[영어]]로는 '리드오르간(reed organ)', [[독일어]]로는 '하르모니움(Harmonium)'이라고 칭한다. == 역사 == [[파이프오르간]]과 달리 상당히 짧은 편이다. 파이프오르간이 기원전에도 존재 중이던 반면 풍금은 [[19세기]]에서야 개발되었다. == 용례 == 파이프오르간과 비교하면 크기가 작고, [[피아노]]와 비교하면 가격이 저렴하여 [[대한민국]] 기준 [[20세기]] 및 [[2000년대]]까지만 해도 다수 남아 있었다. [[1990년대]]부터 피아노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도태되기 시작하였지만, [[학교]]에서는 반주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 2004년 오르간 제조업체 아리아오르간의 한승원 부장(51)은 “70년대부터 80년대 중반까지가 풍금의 전성기”라고 말했다. 70년대 초반 풍금 한 대가 3만 5천 원, 피아노는 70만 원이 넘었다. 당시 초임 교사 월급이 1만 5천~2만 원이었다. 피아노가 ‘금값’보다 비싼 탓에 학교에선 풍금을 쓸 수밖에 없었다.[[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404111549171|출처]]] == 여담 == 풍금 역시 고급 제품들의 경우 파이프오르간과 마찬가지로 건반이 2단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스톱이 달려 있는 경우 역시 존재한다. 해당 제품들의 경우 음질 역시 파이프오르간을 연상케 할 정도로 우수한 편이다. [[아코디언]]도 리드 오르간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한국어로는 손풍금으로 번역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서, title=오르간, version=130)] [[분류:오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