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풍월량/방송 기록]][[분류:2024년 인터넷 방송]]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풍월량/방송 기록)] [include(틀:풍월량/방송 기록)] [목차] == 1월 == === 1주차(1/1 ~ 1/6) === * 1일: 휴방 * 2일: 휴방 * 3일: [[벅샷 룰렛]], [[Escape from Tarkov]] 1부, 샷건으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 게임. 종겜러로서 예의를 차리기 위한 30분짜리 짜잘이였지만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2부, 타르코프. 11시간 동안 파밍 위주로 달려, 욕심을 부리다 죽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배를 채웠다. * 4일: [[For The King II]], [[Escape from Tarkov]] 1부, [[침착맨|침]][[철면수심|철]][[옥냥이|옥]] 합방. 장장 10시간의 여정 끝에, 솔직히 개노잼이었다며 [[타르코프|영장 나왔다]]는 핑계를 대고 속행을 강력히 거부했다.[* 하필 심심한 탱커를 맡은 데다, 혼자서만 유난히 파밍률이 떨어져서 성장이 더딘 탓에 점점 흥미를 잃었다.] 2부, 타르코프. 합방 때는 없었던 총기를 되찾아, 한 판만 한다는 게 자연스럽게 4시간을 넘겨 오전 9시경에 방종했다. * 5일: [[Escape from Tarkov]] 풀르코프. 팬카페에서 소동을 일으킨 딴겜무새를 향한 반항으로, 11시간을 넘게 달리는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 6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74190/Akai_Onna/|赤い女]],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45600/The_Holyburn_Witches/|The Holyburn Witches]],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32640/Find_Room_96/?l=koreana|Find Room 96]], [[Escape from Tarkov]] 1부, 수상한 여자에게 습격당하는 공포 게임. 짧지만 놀래미는 자주 나왔으며, 굿 엔딩과 배드 엔딩을 차례로 모두 봤다. 2부, 마녀의 숲을 헤매는 포인트 앤 클릭 공포 게임. 나뭇가지랑 버섯만 줍고 다니다가 진도가 안 나가서 빠르게 유기했다. 3부, 96번 방을 찾아 나아가는 퍼즐 게임. 스테이지가 세 개 뿐이라서 한창 물이 오르려는 찰나에 끝나 아쉬워했다. 4부, 타르코프. 유난히 안 풀리는 상황에 분노하여 미친듯이 달리다가, 오전 11시 30분경에 서버 문제로 겨우 방종했다. === 2주차(1/7 ~1/13) === * 7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38050/___Escalator/?l=koreana|エスカレータ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08210/Lair_of_Torment/?l=koreana|Lair of Torment]],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33340/VARDIA/|VARDIA]],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78330/Life_Gallery/|Life Gallery]], [[Escape from Tarkov]] 1부,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며 이상현상을 찾는 공포 게임. 분량이 짧고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20분 만에 클리어했다. 2부, 지하실의 사악한 유물을 파괴해야 하는 공포 게임. 난해한 퍼즐과 뜬금없는 점프 스케어 남발 등 평가는 좋지 않았다. 3부, 모텔 관리인과 관련된 공포 게임인데, 폰트 오류 및 부정적인 스팀 평가를 이유로 5분도 못 채우고 치워버렸다. 4부, 외눈박이 소년의 일생을 그린 퍼즐 게임. 추상적인 스토리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5부, 타르코프. 똥겜 릴레이에 대한 보상 심리인지 또 텐션이 올라 오전 8시가 다 되어서야 방종했다. * 8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95810/Life_is_not_Auto/|Life is not Auto]], [[Escape from Tarkov]] 1부, 소녀의 건강을 책임지는 리듬 게임. 어떻게든 살려 보겠다고 발악한 결과, 3시간 30분 만에 두 가지 엔딩을 모두 봤다.[* 이지 모드로 A엔딩을 보고, 자존심 긁히지 않으려고 노말 모드로 B엔딩도 보는 데 성공했다.] 2부, 타르코프. 리듬 때문에 망가진 심신을 달래듯이 신나게 달려 오전 9시가 넘어서야 방종했다. * 9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6300/Grand_Emprise_Time_Travel_Survival/|Grand Emprise: Time Travel Survival]],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32430/Supernormal/|Supernormal]], [[Escape from Tarkov]] 1부, 공룡 시대부터 미래로 나아가는 생존 게임. 중세 시대까지 넘어갔는데, 점점 드러나는 노가다성에 질려 포기했다. 2부, 실종된 소녀를 찾는 내용의 공포 게임. 복합적인 스팀 평가에 비해 나름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3부, 타르코프. 컨디션도 안 좋고, 내일 합방을 위해 가볍게 2시간 정도 즐기다가 방종했다. * 10일: [[Escape from Tarkov]] [[매직박]], [[러너(인터넷 방송인)|러너]]와 타르코프 합방. 혼자 하던 때와는 달리 셋이서 7시간 동안 꿀잼 장면을 잔뜩 뽑아냈다.[* 그와중에 무려 500만원짜리 MCC를 줍고, 이후 200만원짜리 GPSA까지 주워서 러너에게 양보했다.] * 11일: 휴방 * 12일: 휴방 * 13일: [[슬레이 더 프린세스]], [[Frostrain]], [[Escape from Tarkov]] 1부, 공주를 죽이는 내용의 비주얼 노벨. 난해한 내용에 머리를 쥐어짜다가 그나마 행복해 보이는 엔딩을 보고 마무리했다. 2부, 눈보라 속에서 생존 열차를 운행하는 게임. 의외로 무난하게 엔딩을 보고, 사실 체험판이었다는 걸 알고 허망해했다. 3부, 타르코프. 파밍이 잘 안 풀리고 유난히 핵쟁이를 자주 만나는 등 기분이 상해 3시간만 하고 방종했다. === 3주차(1/14 ~ 1/20) === * 14일: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페르시아의 왕자 신작. 10시간 가까이 플레이하여, 거대한 뱀 아즈다하를 쓰러뜨리고 퀘스트를 받는 부분까지 진행했다. * 15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11390/Time_Survivors/|Time Survivors]] 일명 유명인 뱀서. 8시간 동안 맛보고 즐겨 기어코 하루 만에 모든 콘텐츠를 해금하고 우쭐거렸다. * 16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79290/Computer_Repair_Shop/|Computer Repair Shop]],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1부, 컴퓨터 수리점 게임. 7시간 넘게 일하고 주식만 하다가, 막판에 다른 콘텐츠를 찾아 조금 맛보고 마무리했다. 2부, 페르시아의 왕자 이어서 플레이. 함정과 퍼즐 난이도에 고통받으며, 두 명의 이모탈 오로드와 메놀리아스를 처치했다. * 17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56700/The_Glitch_Prison/|The Glitch Prison]],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48660/Mortisomem/?l=portuguese|Mortisomem]],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1부, 버그를 활용해 감옥을 탈출하는 게임. 1시간도 안 되어 자체적으로 엔딩을 내고, 발로 만든 거 같다며 격하게 비난했다. 2부, 악마에게서 달아나는 공포 게임. 막판 보스전에서 고생하다 겨우 굿 엔딩을 보고 마무리했다. 3부, 페르시아의 왕자 엔딩. 쥐약인 메트로배니아 장르 치고는 만족도가 높았으나, 뭔가 애매한 엔딩에 조금 아쉬워했다. * 18일: [[Escape from Tarkov]] 풀르코프. 간만의 출국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거진 12시간을 달려 오전 9시가 다 되어서야 방종했다. * 19일: [[Palworld]] 일명 짭켓몬. 이것저것 다 섞었는데 의외로 맛있게 비벼졌다며, 일찍 퇴근하느라 더 오래 못 즐기는 걸 아쉬워했다. * 20일: 휴방 === 4주차(1/21 ~ 1/27) === * 21일: 휴방 * 22일: 휴방 * 23일: 휴방 * 24일: [[https://psprices.com/region-kr/game/123605/sseuregitong-jepumpan|쓰레기통]], [[https://www.amazon.co.jp/%E3%82%BD%E3%83%8B%E3%83%BC%E3%83%BB%E3%82%A4%E3%83%B3%E3%82%BF%E3%83%A9%E3%82%AF%E3%83%86%E3%82%A3%E3%83%96%E3%82%A8%E3%83%B3%E3%82%BF%E3%83%86%E3%82%A4%E3%83%B3%E3%83%A1%E3%83%B3%E3%83%88-%E8%9A%8A2-%E3%83%AC%E3%83%83%E3%83%84%E3%82%B4%E3%83%BC%E3%83%8F%E3%83%AF%E3%82%A4/dp/B00009KAPK|蚊2 ~レッツゴーハワイ~]],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 1부, 3년 만에 돌아온 쓰레기통. ECO 엔딩을 목표로 했으나 금새 포기하고, 그냥 클리어로 타협하고 5시간 만에 성공했다. 2부, 모기가 되어 피를 빠는 게임. PS3 가져온 기념으로 해본 고전작인데, 조작도 어렵고 게임성도 미묘해서 대충 맛만 봤다. 3부, 고전 호러 게임 사이렌 리메이크. 챕터 2까지 진행하고, 의외로 색다른 맛이 있다며 원작인 1편 플레이를 예고했다.[* PS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고, 더빙까지 지원하는 갓작이라는 말에 혹했다.] * 25일: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신작.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에 깊게 몰입한 채 무려 13시간 가까이 플레이하여 4장까지 진행했다. * 26일: [[철권 8]], [[용과 같이 8]] 1부, 철권 신작. 3시간 만에 스토리 엔딩을 본 후, 몇몇 캐릭터 에피소드와 멀티 대전을 맛보고 마무리했다. 2부,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6장 진입 후 신규 컨텐츠인 쿵더쿵섬에 시간을 할애하느라 스토리 진행을 많이 못했다. * 27일: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메인 스토리만 달려서 9장까지 진행, 다음 장부터 내용이 길어질 것을 우려해 적절하게 끊었다. === 5주차(1/28 ~ 1/31) === * 28일: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슬슬 벽에 막히는 경우가 잦아 던전에서 레벨링을 하면서 12장 중간까지 진행했다.[* 도중에 치지직이 터지는 바람에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 29일: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 엔딩. 오후 1시를 넘겨서 겨우 마무리, 좀 더 행복한 결말이 아닌 것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높이 평가했다.[* 이날, 늦잠 자느라 1시간이나 지각한 것도 모자라 밥도 챙겨먹느라 10시 넘어서 게임을 시작했다.] * 30일: [[인슈라우디드]], [[파피 플레이타임]] 1부, 판타지 배경의 생존 게임. 시간 보내기용이긴 했지만, 팰월드에 묻힌 게 아쉬울 정도의 완성도라며 좋게 평가했다. 2부,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3. 더빙 덕분에 깊게 몰입한 채 아침까지 달려 엔딩, 전작에 비해 매우 잘 만들었다며 만족했다. * 31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53720/False_Dream/?l=koreana&curator_clanid=33962119|偽夢]],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59770/_/?l=koreana|暗示]],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17260/Im_counting_to_6/|I'm counting to 6...]], [[DEAD BY DAYLIGHT]] 1부, 새벽에 자다 깨서 이상현상을 찾는 게임. 의외로 난이도가 높아 고전했으며, 시청자들과 함께 어려운 모드도 클리어했다. 2부,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는 공포 게임. 분위기나 연출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 대비 분량이 너무 짧아 씁쓸해했다. 3부, 귀신 들린 마을 배경의 공포 게임. 점프 스케어만 자꾸 나오고 분량도 짧은 데다 깊이가 없다며 박평했다. 4부, 데바데 신규 생존자 플레이. 얼마 즐기지도 못하고 디도스 공격을 받아 방송 진행이 불가능해 어쩔 수 없이 칼퇴했다. == 2월 == === 1주차(2/1 ~ 2/3) === * 1일: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46680/Drive_Me_to_Hell/|Drive Me to Hell]], [[DEAD BY DAYLIGHT]] 1부, 사일런트 힐 시리즈 신작. 무료 치고는 잘 만든 작품이지만, 시리즈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의아하다고 평가했다. 2부, 음주 운전 사고에 관한 공포 게임. 1부 자살예방에 이어 본의 아니게 사회적 메시지 특집이 되었다며 황당해했다. 3부, 어제 못한 데바데. 전날 사건의 반항으로 텐션은 높았으나, 막판 3연속 메크로에 질려버려 게임도 안 끄고 방종했다. * 2일: 휴방 * 3일: 휴방 === 2주차(2/4 ~ 2/10) === * 4일: [[https://newbie-indie-game-dev.itch.io/getting-over-goombas|Getting Over Goombas]],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58290/PROJECT_13/|PROJECT 13]] 1부, 마리오와 항아리를 섞은 게임. 가벼운 마음으로 가져왔다가 제대로 잘못 걸려서 무려 6시간을 넘게 소모하고 말았다. 2부, 정신병원에서 이상현상을 찾는 공포 게임. 거의 1시간 만에 클리어, 딱히 무서운 것도 없고 너무 쉽다며 아쉬워했다. * 5일: [[Dungeonborne]] 다크 판타지 배경의 생존 게임. [[닼앤닼]] 유사품 중에서도 게임성이나 그래픽이 가장 좋다며, 11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다. * 6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16910/Wakerunners/|Wakerunners]],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58140/Pacific_Drive/|Pacific Drive]],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14970/Backrooms/|Backrooms]], [[Dungeonborne]] 1부, 광고 합방. 경험이 있어 처음에는 압도했으나, 적응기가 지나자 순식간에 역전되어 결국 꼴등을 달성했다.[* 합방 맴버: [[옥냥이]], [[매직박]], [[철면수심]], [[기열킹]], [[김의중|단군]], [[개복어]], [[푸린(인터넷 방송인)|푸린]], [[빅헤드]], [[인간젤리]].] 2부, 차를 타고 떠도는 생존 게임. 짧은 데모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길어서 하마터면 축구 중계를 놓칠 뻔했다. 3부, 아시안컵 중계. 처참한 결과에 격노하여 억지로 쉴드치는 것도 없이 [[위르겐 클린스만|감독]]과 경기력에 대해 열렬히 비판했다.[* 그래도 선수들은 고생했으니 SNS에까지 가서 욕하는 건 저급한 행동이라고 일침했다.] 4부, 퀄리티 높은 백룸류 게임. 20분도 안 되어 클리어하고 너무 짧은 데모라며 아쉬워했다. 5부, 던전본. 벌써부터 판을 치는 핵쟁이들 틈바귀에서, 늦은 새벽에 시작했음에도 6시간이나 플레이했다. * 7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70630/Supermarket_Simulator/|Supermarket Simulator]],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93920/Dread_Dawn/|Dread Dawn]], [[던전 스토커즈]], [[Dungeonborne]] 1부, 슈퍼마켓 시뮬레이터. 체험판이라 그런지 병맛기 싹 빼고 평화롭기 그지없어서 1시간도 못 채우고 중단했다. 2부, 엄청난 물량의 좀비떼와 맞서는 생존 게임. 체험판이면서 든든한 분량과 훌륭한 게임성 등 크게 기대했다. 3부, 씹덕용 닼앤닼 유사 게임. 캐릭터도 예쁘고 나름 할만 하다며, 3시간 정도 하다가 던전본과 비교하러 나섰다. 4부, 던전본. 핵쟁이를 500명이나 검거한 덕분에 쾌적해진 분위기에서 4시간 동안 플레이했다. * 8일: [[스컬 앤 본즈]],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94960/Winter_Survival/|Winter Survival]], [[DEAD BY DAYLIGHT]] 1부, 스컬 앤 본즈 오픈 베타. 기대한 값은 해서 한참 즐기다가, 광고 예정도 있고 플탐이 길어질까봐 적당히 끊었다. 2부, 퀄리티 높은 겨울 생존 게임. 늑대한테 내내 시달리다가 2시간 만에 클리어, 어이없는 데모 엔딩에 극찬을 했다. 3부, 데바데 암전 모드. 몇판 돌리니까 왜 인기가 없는지 알겠다며, 예상과 달리 너무 재미없다고 평가했다. * 9일: 휴방 * 10일: 휴방 === 3주차(2/11 ~ 2/17) === * 11일: * 12일: * 13일: * 14일: * 15일: * 16일: * 17일: === 4주차(2/18 ~ 2/24) === === 5주차(2/25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