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래더맵)] [[파일:PurityAndIndustry.jpg|width=600]] || 영어 명칭 || Purity and Industry || || 제작자 || superouman || || [[스타크래프트 2/지형 유형|지형 유형]] || 사이브로스 || || 이용 가능 크기 || 144x144 || || 인원 || 2 (3시, 12시) || [목차] == 블리자드의 설명 == ||억제 지역 생성기는 공중 유닛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만 사용되었습니다. 공중 유닛 대상 억제 지역 생성기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두 플레이어는 공중 이동 기준으로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공중 이동 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공중 이동 전용 지역에는 억제 지역 생성기가 빈틈 없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도 외곽에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 않는 작은 공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 경로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공중 투하 공격을 실시하거나 상대를 견제하고 후퇴할 수 있습니다. 공격자의 유닛이 억제 지역 생성기를 직접 통과하여 적 진영을 공격하려면 방어 기지의 공격을 몇 차례 더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본진에 대한 공중 공격은 상당히 제한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 러시 거리가 워낙 멀기 때문에, 이 지도에서는 다소 약화되더라도 공중 공격에 의지하는 것이 좋은 판단일 것입니다.|| == 개요 == 2020년 시즌1의 래더맵.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liquipedia.net/starcraft2/Purity_and_Industry_LE|링크참조]] == 특징 == 본진 간 [[그다지 멀지않은 공중상의 거리|그다지 멀지 않은 공중 상의 거리]], 1시 섬멀티와 7시 풍광 등 옛날의 [[고철 처리장]]을 연상시키는 맵. 본진 간 공중 경로에 억제장 생성기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서 겉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공중 이동시간은 좀 걸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다른 맵들에 비하면 충분히 짧은 편이다. 맵 끝에 붙어서 1시 섬멀티를 끼고 가면 억제장의 영향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적 본진까지 당도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맵 디자인 상으로는 하얀색의 깔끔한 정화자 타일과 검은색의 테란 타일이 대조를 이루어서 퓨리티 앤 인더스트리라는 맵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지나치게 독특한 맵 디자인 때문인지 유저들의 평가가 굉장히 나쁘다. 김유진이 이러한 맵의 특성을 이용해 [[2020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16강에서 이병렬에게 '''초패스트 우주모함으로 시선을 끈 뒤 공명 파열포 사도로 승리'''한 바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재미있는 맵'이라는 평가를 얻기에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평가는 추락하기만 했다.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테란맵이자 역대급 쓰레기맵'''. 짧은 공중 경로 덕에 재연소 장치 점화를 통해 억제장에서 [[의료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본진 아래에 트리플을 먹으면서 러쉬 거리[* 스타팅간 러시 거리는 38초로 다소 긴 편이다.]를 단축시킬 수 있다. 다른 종족은 테란 상대로는 본진 아래 멀티를 먹기가 부담스러워 11시나 5시 방향 쪽으로 멀티를 먹게 되는데 이러면 자연스럽게 수비 동선이 길어져서 테란이 의료선을 대동한 양방치기를 하기 수월해진다. 타 맵보다 극단적인 양상이 많이 나오는데다가 밸런스마저 완전히 무너진 맵이어서 그런지 [[2020 GSL Season 1]] 16강부터는 맵 풀에서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 5월 28일, 2020년 래더 시즌 2에서도 삭제될 예정이다. 모처럼 나온 개성적인 컨셉맵이었지만 과거에 왜 이런 맵들이 금방 자취를 감췄는지를 이번에도 고스란히 증명한 케이스. [[분류:스타크래프트 2/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