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힙합 그룹]][[분류:2008년 결성된 음악 그룹]][[분류:2인조 음악 그룹]]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비트박스]] 팀. === 상세 === 2008년 [[투탁]]이 어느 비트박스 배틀대회에서 만난 Two.H 와 비트박스팀 6is를 결성하게 되었으며 USA 초기 비트박스 챔피언 Frisco 의 영입소식까지 알리며 한국 비트박스팀 중 절대적인 존재가 되었다. 한국 비트박스 배틀대회에서 20회의 우승 경력을 차지하며 한국 비트박스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 이들은 상승세를 이어 일본의 지상파 방송 くらべるくらべらー에서 해외 데뷔 무대를 치루었다. 전성기 당시 멤버는 [[투탁]], 투에이치, 이펙, [[LUPANG]], 타라, 로즈 이다. 또한 초창기 멤버로는 현재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보이콜드|BOYCOLD]] 가 있으며 투탁의 솔로 앨범의 상당수가 그와의 작업으로 이루어져있다. 투탁은 잦은 멤버 교체를 하였는데, 일부는 현실적인 진로 교체, 일부는 음악성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 중 창립 멤버이자 오른팔의 역할을 하였던 Two.H 의 탈퇴에 대해서는 현재 삭제된 투탁의 페이스북에 '''투에이치는 바스코형을 찾아가서 날 욕하고 우리 사이를 안좋게 만들었다.''' 고 밝혔다. 이후 팀 네임을 [[프리마테|Primate]]로 명명하였으며, 첫 싱글 앨범 《Mental》 이 [[음악취향Y]] 평론가 [[정병욱]]에게 별점 4점의 호평을 받았다. [[http://blog.naver.com/apfel12/220772837406|평론]] 그들이 가장 먼저 선보인 2인 체제의 비트박스 유닛 시스템은 2017년 유행을 끌고 있다. 프리마테는 소속사 연습생이었던 [[장문복]]의 데뷔 앨범 수록곡 [[곡성]]의 작사, 작곡을 하였는데 이 곡의 티져가 공개되면서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의 [[나부락]]을 무단으로 샘플링 하였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 논란은 잠비나이의 멤버와 펑크 밴드 [[크라잉넛]] 멤버 김인수의 SNS 등을 통해 논란이 되었는데 사실 프리마테 측은 잠비나이의 다른 멤버와 이미 샘플 사용의 협의를 진행하였다고 한다.[[https://yagu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797113|#]] 결국 이 사건은 정황을 몰랐던 뮤지션들의 일방적인 비방으로 밝혀졌으며 잠비나이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샘플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고, 서로간의 오해였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은 종결되었다.[[https://ko-kr.facebook.com/jambinaiofficial/posts/1202077283149244|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