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골드세인트]] [[피스케스 아프로디테]]와 알바피카의 두번째 필살기. 닿으면 이름의 유래인 [[피라냐]]처럼 성의건 뭐건 단숨에 박살내는 강력한 흑장미를 날린다. 하나하나 날릴 수도, 난사할 수도 있다. 로스트 캔버스에서 [[피스케스 알바피카|알바피카]]가 이것으로 니오베의 주먹을 막아낸 것을 보아 상대의 물리적 공격을 막아낼 수도 있는 것 같다. 아프로디테 역시 슌의 체인을 이것으로 막고 역으로 체인을 부숴버리기도 했다. 부식성이기도 하지만 직접공격계로도 보이는 기술(다만 로스트 캔버스에서 미루어볼 때 파괴의 범위는 장미 하나당 그렇게 넓어보이지는 않는다). 넥스트 디멘션에서 [[피스케스 카르디날레]]가 신기술 '대거 로즈'를 선보이면서, 피라니안 로즈의 속성은 [[둔기]]로 '때려부수는' 느낌 / 대거 로즈는 '찌르는 흉기'같은 느낌으로 세분화된 것으로 보인다. [[로얄 데몬 로즈]]와 [[블러디 로즈(세인트 세이야)|블러디 로즈]]가 지효성이라면 이건 즉효성. [[분류:세인트 세이야/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