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나는 영화 감독이라기보다 영화로 일하는 화가 혹은 영화로 일하는 작가다.”''' == 개요 == Peter Greenaway (1942~) [[영국]]의 [[영화 감독]], [[화가]]. 탐미주의적이고 전위적인 예술성 높은 영화를 만든다. 영국에서도 연기파로 소문난 뛰어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다. == 작품 목록 == [[파일:external/www.joblo.com/1983-the-draughtsmans-contract-poster1.jpg]] *영국식 정원 살인사건(1982) 귀부인은 남편과의 소원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화가 네빌을 초청해서 거액의 돈과 육체 관계를 해줄테니 정원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리너웨이의 출세작. *차례로 익사시키기(1988) 할머니, 딸, 손녀. 3명의 여성이 차례대로 바람핀 남편등등 쓸모없는 남성들을 익사시켜 죽인다. 영화 화면 속의 1부터 100까지의 흥미로운 숫자를 찾는 게임이 전개되어진다.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의 정부(1989) 고급 레스토랑을 소유한 폭력적인 두목([[마이클 갬본]])은 그의 아내([[헬렌 미렌]])의 정부를 잔혹하게 살해하자 아내는 레스토랑의 셰프(리샤르 보링제)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꾸미는데... 보수적이고 썩어빠진 영국 상류사회를 풍자하고 비꼰 수작이다. [[파일:external/i2.listal.com/600full-the-pillow-book-poster.jpg]] *필로우 북(1996) 몸에 글을 쓰는 것을 배우며 자란 나기코(비비안 우). 연인이자 번역가 제롬([[이완 맥그리거]])의 격려로 책을 쓰지만 출판업자의 훼방으로 연인을 잃게 된다. 일본의 오래된 시집을 모티브로 삼아서 환상적이고 난해한 스토리가 진행된다. == 여담 == *원래는 화가가 되려고 미술학교를 졸업했으나, 그림에는 사운드트랙이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않아 영화감독이 되었다고 한다. *내러티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최종 목표라고 한다.[[https://m.dcinside.com/board/nouvellevague/1362965| ]] [[분류:영국 영화 감독]][[분류:1942년 출생]][[분류:대영제국 훈장 3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