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확한 외래어 표기법은 '피크업'이다. == 전자 부품 == Pickup 본래 픽업의 의미 자체는 pick up이라는 숙어의 의미 중 "(방송, 신호 등을) 포착하다" 라는 의미에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정보나 신호를 받아들이는 부품을 픽업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 부품에 대한 설명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 [[광학 픽업]] - CD, DVD등을 비롯한 광학 매체의 정보를 읽어들이는 부품이다. * [[픽업(장치)|음향 픽업]] - 악기의 진동이나 레코드판에 기록된 음향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부품이다. 마이크와는 다르게 진동에 직접 반응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 외국에 도착한 사람을 맞이해 주는 일 == 유학생, 관광객 등 외국에 간 사람을 마중나와 주고 숙소까지 데려다 주는 일을 픽업이라고 한다. * 입국하는 사람의 이름을 종이에 굵게 써서 들고 있으면 길이 엇갈릴 일이 줄어든다. * 환전, 교통카드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 * 휴대폰 사용 문제가 크다. 로밍을 하면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KT 에그]] 등을 쓸 경우 하루 8천원 정도의 비용이 들게 된다. * 지하철, 철도 등 필요한 교통편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면 큰 도움이 된다. == [[헌팅]] == 주로 [[원나잇 스탠드]]를 목적으로 처음 보는 이성을 꼬시는 행위를 일컫는다. [[픽업 아티스트]]와 같이 쓰인다. == [[픽업트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픽업트럭)] == [[포켓몬스터/특성|포켓몬스터의 특성]] == 3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특성으로 전투 종료시 도구를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10%의 확률로 정해진 목록 중에서 랜덤하게 도구를 주워온다. 또한, 5세대부터 픽업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도구를 소지하고 있지 않고 배틀에서 누군가 도구를 사용했다면 사용된 도구를 하나 주워 올 수 있다. 전투능력이 없는 단순한 능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주워오는 아이템이 괜찮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중에는 쓸만하다. 처음 등장한 3세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루비, 사파이어]]에서는 픽업 특성 포켓몬의 레벨에 상관 없이 주워오는 아이템의 확률이 정해져 있었기에 '''금구슬'''(10%), '''이상한 사탕'''(10%)등을 노리고 처음 풀숲에서 나오는 [[지그제구리]]를 잡아서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1세대 리메이크인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파이어 레드, 리프 그린]]에서는 아이템 목록이 관동지방에서는 얻기 힘든 '나무열매' 위주로 바뀌었다. 통신교환이 없다면 해당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중반에 나오는 [[나옹]]과 엔딩 이후에 갈 수 있는 [[일곱섬#s-2.7|7섬(추구섬)]]에서 나오는 [[코코리]] 정도 밖에 없고 둘 다 진화를 하면 특성이 바뀐다. 그러므로 특성을 활용하려면 진화를 시키지 않고 써야 한다. 진화시키는게 귀찮으면 선두에 선 포켓몬만 변함없는돌을 쥐어주고 나머지를 픽업 포켓몬으로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외에 [[기술머신]] 10번 [[잠재파워]]가 5% 확률로 나오는 것도 포인트. 파레리그에서 잠재파워 기술머신을 얻는 방법은 이 픽업뿐이다.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에메랄드]]부터는 레벨에 따라 주워오는 도구가 달라지게 되었고, 지진과 같은 극소수의 기술머신이 높은 레벨에서 1% 확률로 나오게 되었으나 워낙 높은 레벨에 낮은 확률이라 차라리 다른 버전을 한번 깨고 통신교환으로 기술머신을 넘기고 리셋시키는게 빠를 정도라 크게 의미는 없었다. 금구슬이 20레벨 이하에서만 1%확률로 나오게 되면서 돈을 모으는데 유용도가 더 낮아진 것은 덤. 이상한 사탕은 21~40레벨에서는 4%, 41레벨 이상에서 10%로 바뀌면서 초반에 얻기는 더 힘들어졌다. 그 외에 [[배틀 피라미드]]에서는 주워오는 도구의 확률이 레벨이 아니라 회차 클리어 횟수마다 바뀌도록 되어있다. 주워오면 유용한 아이템을 많이 주워오지만 애초에 전투 종료 시 10%의 확률로 주워오기 때문에 주워오는 아이템은 그리 많지 않다. 4세대 이후로는 에메랄드에서 변한 방식이 적용되어서 그 이후로 큰 변화는 없다. 기술머신의 종류나 아이템의 종류가 몇가지 바뀌었을 뿐이다. 5세대 부터는 기술머신을 한 번 얻으면 여러 번 쓸 수 있게 바뀌면서 픽업 목록에서 기술머신은 완전히 빠지게 된다. 스토리 이후에 픽업 특성을 사용한다면 가장 유용한 포켓몬은 [[겟핸보숭]]일 것이다. 경험치 그룹이 유일하게 빠름(80만)인데다 진화형이다 보니 공격 종족치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스피드도 빠르다. 거기에 도둑질, 탐내다 둘 다 배울 수 있어 야생 포켓몬의 아이템도 빼앗아 올 수 있고 아이템도 주워올 수 있는 포켓몬 도적단을 만들 수 있다. [[https://podic.kr/Gen3/abilities/ablt0053.html|3세대]] [[https://podic.kr/Gen4/abilities/ablt0053.html|4세대]] [[https://podic.kr/Gen5/abilities/ablt0053.html|5세대]] [[https://podic.kr/Gen6/abilities/ablt0053.html|6세대]] [[https://podic.kr/Gen7/abilities/ablt0053.html|7세대 획득 목록]] 이하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기준 획득 목록이다. ||확률/레벨|| 30% ||<-6> 10% || 5% || 3% ||<-2> 1% || ||1~10||상처약||해독제||좋은상처약||수퍼볼||벌레회피스프레이||동굴탈출로프||만병통치제||고급상처약||하이퍼볼||골드스프레이||금구슬|| ||11~20||해독제||좋은상처약||수퍼볼||벌레회피스프레이||동굴탈출로프||만병통치제||고급상처약||하이퍼볼||기력의조각||금구슬||왕의징표석|| ||21~30||좋은상처약||수퍼볼||벌레회피스프레이||동굴탈출로프||만병통치제||고급상처약||하이퍼볼||기력의조각||이상한사탕||왕의징표석||회복약|| ||31~40||수퍼볼||벌레회피스프레이||동굴탈출로프||만병통치제||고급상처약||하이퍼볼||기력의조각||이상한사탕||태양의돌[* DPPt 당시는 어둠의 돌]||회복약||검은철구[* DPPt 당시는 PP에이드]|| ||41~50||벌레회피스프레이||동굴탈출로프||만병통치제||고급상처약||하이퍼볼||기력의조각||이상한사탕||태양의돌||달의돌[* DPPt 당시는 빛의돌]||검은철구||PP에이드|| ||51~60||동굴탈출로프||만병통치제||고급상처약||하이퍼볼||기력의조각||이상한사탕||태양의돌||달의돌||하트비늘[* DPPt 당시는 각성의돌]||PP에이드||빨간실[* DPPt에서는 [[기술머신]]44 [[잠자기]], HGSS에서는 TM54 [[내던지기]]]|| ||61~70||만병통치제||고급상처약||하이퍼볼||기력의조각||이상한사탕||태양의돌||달의돌||하트비늘||회복약||빨간실||PP에이더|| ||71~80||고급상처약||하이퍼볼||기력의조각||이상한사탕||태양의돌||달의돌||하트비늘||회복약||기력의덩어리||PP에이더||빨간실[* HGSS까지는 TM88 [[풀묶기]]]|| ||81~90||하이퍼볼||기력의조각||이상한사탕||태양의돌||달의돌||하트비늘||회복약||기력의덩어리||'''포인트업'''||빨간실||'''먹다남은음식'''|| ||91~100||기력의조각||이상한사탕||태양의돌||달의돌||하트비늘||회복약||기력의덩어리||포인트업||PP맥스||먹다남은음식||빨간실[* HGSS까지는 '''TM26 [[지진(포켓몬스터)|지진]]''']|| === 이 특성을 가질 수 있는 포켓몬 === * [[나옹]] * 에이팜, [[겟핸보숭]] * [[두리쥐]] * [[깜지곰]] * [[코코리]] * 지그제구리, [[직구리]] * [[파치리스]] * [[먹고자]] * [[요테리]] * [[파르빗]], [[파르토]] * [[데덴네]] * 콕코구리, [[크라파]] * 호바귀, [[펌킨인]] * [[망망이]] == 게임 용어 == 픽(pick)+확률업(up)이라는 뜻으로 특히 [[가챠]] 게임에서 특정 레어 캐릭터나 레어 아이템의 획득확률을 더 높이는 가챠 이벤트를 말한다. 확률을 높이는 범위는 특정 레어도에 해당하는 모든 대상이 해당할 수도 있고, 레어 캐릭터 중에서도 특정 몇 캐릭터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기존 확률의 최대 2배까지 뽑기 확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과금전사]]들이 눈여겨보다가 원하는 대상이 픽업 목록에 오를 경우 이 기간동안 집중적인 [[현질]]을 통해 원하는 대상을 획득하고자 한다. 하지만 기준 대비 상대적 비율로는 최대 2배까지 상승하나 절대적 비율로는 여전히 1퍼센트 언저리이거나 그 이하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픽업 시즌만 노린다고해도 많은 과금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게임사들이 이러한 픽업 시즌을 어필함으로써 평소 가챠를 지를 기회를 노리는 유저들에게 [[현질 유도]]의 상술을 부린다고 할 수 있다. 파생된 용어로, 픽업 대상에 해당하는 등급의 아이템이 나왔지만 같은 등급의 다른 것이 떠버린 경우 이를 "픽뚫"이라고 부른다 [각주] [[분류:영어 단어]][[분류:동음이의어]][[분류:포켓몬스터/특성]][[분류:게임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