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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cette ==
핀셋은 프랑스어이며 영어로는 Tweezers. 쪽집게라고 부르기도 한다.일반적으로 작은 물건을 집어올리기 위한 [[집게]]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물건이다. 여러가지 자잘한 작업을 하기 편해서 잔털[* 주로 [[수염]]이나 [[코털]], [[흰머리]], [[매몰모]] 등.]을 뽑는데에도 사용된다. 의료용으로는 여러가지 모양이 있는데, 평범한 핀셋처럼 생긴것에서부터 가위모양까지 다양하고, 용도 역시 여러가지인데, 혈관이나 장기를 결찰하거나 조직을 들어올릴때,([[클램프|Clamp]],Forcep) 혹은 봉합(Niddle Holder)등에서 사용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에 나오는 물건 ==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Pincet_Glove.jpg]]
위 사진은 개조형이다. 원래는 상자 모양.

[[학원도시]] 제 18학구에 있는 소립자 공학 연구소에 보관 중이던 물건으로 알려져 있다.

용도는 소립자(쿼크. quark)를 빼내어 강제적으로 핵분열, 원자변환을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장치. 사용법도 [[카키네 테이토쿠]]의 발언으로 봐서는 그냥 간단한 조작만 할 줄 알면 AI가 알아서 소립자를 빼주는 엄청난 물건이다.

1권에서의 [[카미조 토우마]]의 발언으로 봤을 때 원자핵 붕괴는 [[학원도시]]의 [[레벨 5]]([[초능력]]자)조차 할 수 없는 짓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딴 거 없어도 할 수 있었다. [[학원도시]]의 과학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물건.[* 현실에 이런 물건이 생기면 세계에 원자핵 연구를 하던 수많은 학자들과 그 스폰서들은 열 올라서 죽을지도 모른다. 입자가속기도 '''이제는 너무 커서 쓸모 없어요'''라는 소리를 들을지도......][* 하지만 정작 [[오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인 이런 물건을 굴리는 학원도시조차 여전히 [[훌라후프|--덩치만 크고 쓸모없는-- 입자가속기]]를 굴리고 있다(…) 물론 그냥 표면만 보여주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카키네 테이토쿠]]는 이걸 '''그 자리에서 분해해서 건틀렛처럼 개조'''했다. 순전히 '''자기 편의'''를 위해서(...) 과연 레벨 5.[* 다만 애니판에서는 몽땅 잘리고 카키네가 탈취해 온 케이스 안에 건틀렛이 있는 것으로 표현됐다(......)]

그런데 여기서 하는 말이, 덩치가 큰 이유는 단순히 '''도난방지'''를 위한 거고, 거기서 '''필요한 기능만 떼내서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고...

어쨌든 [[카키네 테이토쿠|카키네]]는 이것으로 [[아레이스타]]의 [[언더라인|언더라인(체공회선)]]을 잡아서 그 안에 있는 데이터를 얻으려고 했으나....

15권 5장에서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일방통행]]에 의해 [[카키네 테이토쿠|카키네]]가 거의 박살나면서 에필로그에서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의 손에 넘어갔다. 이후 [[그룹]]은 내부에 수집된 이 날의 사건 데이터에서 '[[드래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드래곤]]'이라는 수수께끼의 코드를 손에 얻게 된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프랑스어 단어]][[분류: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