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케도니아 왕국/군인]][[분류:기원전 330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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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Φιλώτας / Philotas'''
(? ~ B.C. 330)

[[마케도니아 왕국]]의 장군. [[파르메니온]]의 아들.

== 생애 ==
[[필리포스 2세]] 사후에 파르메니온이 [[알렉산드로스 3세]]를 지지하면서 헤타이로이의 지휘관에 임명되었으며, 원정에 종군해 기병 1800명을 지휘했다.

기원전 334년 6월에는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기병대의 돌격을 지휘했고 기원전 334년 여름에 [[밀레투스 공방전]]에서 페르시아 선단의 상륙을 저지했으며, [[할리카르나소스 공방전]]에도 참전했고 겨울에 파르메니온과 함께 동쪽으로 진군해 고르디움을 점령했다.

필로타스는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전리품을 분배할 때 안티고네에게 자신과 파르메니온이 제일 큰 공적을 세웠다고 자랑했는데, 이 일을 전해들은 알렉산드로스가 관심을 보이자 다른 사람들이 필로타스를 모함했다. 필로타스는 알렉산드로스 3세의 친구들과 적대 관계로 [[크라테로스]]가 그를 싫어했다고 한다.

기원전 333년 11월에 [[이소스 전투(기원전 333년)|이소스 전투]]에서 우익을 이끌었으며, 기원전 332년 7월에 티로스 포위전에도 참전했고 [[이집트]] 원정에도 참전했다. 기원전 331년 10월에 [[가우가멜라 전투]], 기원전 330년 1월에 [[페르시아 관문 전투]]에도 참전했고 기원전 330년 봄에 [[다리우스 3세]]에 대한 추격에도 참전했다.

겨울에 알렉산드로스 3세 암살 음모에 대한 사실을 보고받았지만 이 음모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보고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암살 음모에 동조했다는 누명을 쓰고 처형되었다. 아버지 [[파르메니온]]도 [[연좌제|연좌되어 살해당했다.]]

== 관련 문서 ==
 * [[역사 관련 정보]]
  * [[마케도니아 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