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의 심리학자]] [[분류:1933년 출생]] [[분류:브루클린 칼리지 출신]] [[분류:예일 대학교 대학원 출신]] [[분류:스탠퍼드 대학교 재직]] [[파일:GettyImages_480686100.jpg]] [[박사|Dr.]] Phillip G. Zimbardo 1933. 05. 23. ~ * [[http://www.zimbardo.com|홈페이지]] [목차] == 개요 ==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그 유명한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을 한 [[심리학자]]이다. 현재의 배우자가 당시 [[실험]]을 직접 멈추도록 요청했었다는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2023년까지 생존 중이며 [[스탠퍼드 대학교]] [[명예교수]]다. [[이라크 전쟁]] 때에는 [[포로]] 수용소에서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 [[미합중국 육군/군사경찰|헌병]]들이 수감자들을 가혹하게 대하는 것에 관련된 저서《[[루시퍼 이펙트]]》를 쓰기도 했으며 이 역시 굉장히 많이 팔린 [[책]]이다. [[1970년대]] [[사회심리학]](특히, 집단심리학)의 황금기에 펄펄 날면서 센세이셔널한 [[동조와 복종]] 관련 연구를 한 것으로 인해, 오늘날까지 개론수준 교과서에 실리고 있을 만큼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만큼 [[인간관|인간성에 대한 우리의 관점]]에 시사하는 바가 많기 때문이다.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 외에도 [[깨진 유리창 이론]]을 제안하여 대중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래저래 현대의 스타 심리학자다. 그의 [[연구]]들 중에는 특이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도 몇 있는데, 일례로 [[1981년]]에는 일시적으로 사람의 청각을 약화시키면 [[음모론|편집증적 망상]]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는 논문을 《[[사이언스]]》에 투고한 바 있다.[* Zimbardo, Andersen, & Kabat, 1981.]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의 별 것 아닌 일상적 대화조차도 [[뒷담화|자신의 등 뒤에서 자신에 대해 수군거리는 것처럼 듣게 되기 때문]]이라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하면서 각종 국제학회에도 적극적으로 강의를 하는 등 [[노익장]]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과시중이다. 특히 시간조망(time perspective)에 관련된 척도 "ZTPI"를 개발했는데,[* 스탠퍼드 시간조망 척도(STPI)라고도 함.] 이 역시 상당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12년]]에 APA로부터 그간의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훈장(상훈)|훈장]]을 수상했다. == 관련 항목 == * [[동조와 복종]] *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 * [[깨진 유리창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