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트라이건]]에 나오는 [[밧슈 더 스탬피드]]가 [[로스트 줄라이]] 다음으로 벌인 두번째 '대형'사건. 한마디로 말해서 '''엔젤암으로 달에 구멍을 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건에 대한 전개과정은 원작과 애니메이션과 다소 다른 편.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해서 밧슈는 2년동안 모습을 감추게 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는 [[트라이건 맥시멈]]으로 이어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핍스문 사건 이후에 [[총집편]]이 한 편 추가되고, 이어서 트라이건 맥시멈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이어지다가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전개로 나아간다. == 원작 == 제네오라 록에서 밧슈가 [[밀리온즈 나이브스]]와 [[레가트 블루서머즈]]를 필두로 한 [[GUNG HO GUNS]] 멤버가 만나게 되는데, 나이브스는 밧슈의 엔젤암을 강제로 발동시켜 [[노맨즈랜드]]를 겨낭한다음에 지상의 모든 인간을 쓸어버리려고했지만 이때 밧슈는 자신의 의지로 엔젤암을 하늘로 발사시켜 [[로스트 줄라이]]와 같은 대참사를 막았다. 대신에 엔젤암은 달에 구멍을 냈다. 하지만 제네오라 록에 거주하고 있었던 사람들 상당수가 이러한 밧슈의 무서운 힘을 직접 목격했기에, 밧슈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더 가중시켰다. == 애니메이션 == [[라이데이 더 블레이드]]와 싸우던도중 갑작스러운 기습을 받고 고전하고 있는 밧슈를 보고, [[레가트 블루서머즈]]가 손가락을 튕기며(...) 밧슈의 엔젤암을 강제로 발동시키게 된다. 원작과는 달리 달에 구멍을 낸것뿐만 아니라 로스트 줄라이만큼은 아니라해도 마을 자체를 날려버렸다. [[트라이건 스탬피드]]에서는 아직까지 핍스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공교롭게도 1화에서 3화까지의 배경이자 3화에서 나이브스가 처음으로 등장하여 대형 참사를 일으킨 마을 이름이 핍스문 사건이 일어난 제네오라 록이라서 해당 사건이 핍스문 사건으로 대체되었다. 되려 [[로스트 줄라이]]가 트라이건 스탬피드 최종화에서 다루어져 이쪽이 핍스문 사건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분류:트라이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