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fff {{{+1 핑크 뮬리}}}[br]Pink muhly}}}'''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제주도핑크뮬리.jpg|width=100%]]}}} || ||||||||||<:><#BDFF12>학명: ''Muhlenbergia capillaris''|| ||<|8><:>분류|| ||[[계]]||||||식물계(Plantae)|| ||[[문]]||<-3>속씨식물문(Angiosperms)|| ||[[강]]||<-3>백합강|| ||[[목]]||<-3>벼목(Poales)|| ||[[과]]||<-3>벼과(Poaceae)|| ||[[속]]||<-3>쥐꼬리새속(Muhlenbergia)|| ||[[종]]||<-3>'''털쥐꼬리새'''(M. capillaris)|| [목차] [clearfix] == 개요 == 털쥐꼬리새(영문명: Pink Muhly)는 [[미국]] 중서부가 원산지인 벼과의 다년생 식물이다. 벼과다보니 자세히 보면 [[벼]]와 비슷하게 생겼다. 9~11월에 피는 [[핑크색]] [[꽃]]이 인상적이며, 열매는 갈색이다. 2012년 미국 가든 클럽에서 올해의 식물로 선정된 이후로 2013년부터 국내에 들어왔다. 한국에서는 [[경주시]] [[첨성대]] 인근, [[칠곡군]] 가산수피아, [[부산]] [[을숙도]] 등에 식재되어 있다. == 유해성 == 한편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에서는 핑크뮬리를 2급 유해종으로 지정했다. 핑크뮬리는 겨울 추위에 약한 편이나, 30도가 넘어가는 아열대에서는 번식력이 강한 편이라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한국의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바뀌게 되면 기존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해서 아열대 기후가 될 수 있는 제주도에서는 핑크뮬리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다만 이외의 지역에서는 인위적 도움이 없이 겨울을 나면서 번식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퍼질 가능성은 적다고 봐서 2021년 기준으로 아직까진 관상용으로 유지되고 있다. == 기타 == * 실제 색깔은 선명한 분홍색이라기 보다는 어두운 분홍색에 가까우나 핑크뮬리의 은은한 분홍 물결이 사진상으로 볼 때 매우 아름답게 나오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등에서 매우 핫하며, 결혼식이나 각종 이벤트를 핑크뮬리밭에서 진행하기도 한다. * 아종으로 퍼플뮬리, 화이트뮬리도 있다. [[분류:식물]]